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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남녀간의 교제가 시작됐다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까. 다소 무미건조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정의에 따르면 남녀가 두 번 이상 계속해 만나면 일단 교제라고 볼 수 있다. 4일 공정위가 공개한 '결혼정보업 표준약관'은 이 같은 남녀간의 교제와 소개, 결혼관련 정보 등에 대한 명시적인 정의로 관심을 모았다. 우선 공정위에 따르면 '소개'는 남녀간에 결혼상대방을 구하기 위한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제'는 소개로 만난 남녀가 2회 이상 계속해서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두 차례 이상 만남이 이어지면 서로 교제가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남녀가 교제과정에서 지켜야 할 의무와 권리도 명시했다. 표준약관은 이미 다른 사람과 교제중이라면 소개를 받기 전에 미리 만..
저는 tag를 쓰지 않으려고 1.1버전때 바뀐 색상을 바꾸지 않았는데요. 많은 사용자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댓글로는 너무 길어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스타일시트(css)파일 85번째 줄 부터 시작되는 소스입니다. /* 태그 클라우드 스타일 */ .cloud1 { font-family:Tahoma; 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CC3300!important ; } .cloud2 { font-family:Tahoma; font-weight: bold; font-size :12px; color :#FF6600!important ; } .cloud3 { font-family:Tahoma; font-weight: bold; font-size :12px; color ..
Motiontheory - HP ‘Mark Cuban’ Motiontheory - HP ‘Pharrell’ Motiontheory - HP ‘Mark Burnett’ hp스럽다.
돌프 돌프 루돌프님이 주신 릴레이 바통입니다. 최고의 영화 국산 : 가족의 탄생 타짜도 좋았지만 훈훈했던 가족의 탄생! 좋았다. 자잘한 이야기는 [가족의 탄생] 아차상으로는 단편영화 '깃'이 무척 좋았다. 역시 [깃] 외산 : 언제나 빌리 엘리엇 최악의 영화 국산 : 최악은 골라보지 않았다...(?) 외산 : 보라밭을 흔드는 바람. 너무 어려웠던 것 같고 주제전달, 공감은 하지만 지루했다. 최고의 음식 순대국. 집에서 있다보니 시켜먹을 때가 많은데 한그릇 시켜도 잘 배달해주시고, 미소까지 ^^/ 국물도 진한게~ 맛있다. 최악의 음식 술과 함께 먹었던 진라면. 술 먹다 체했다. the end. 최고의 만화 올해는 애니메이션도 보지도 않을 것 같네... 미야자키의 게드전기도 그냥 그렇게 흘러갔구나. 입상자 ..
혼자쓰려고 만들었는데 처음으로 배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 배우고자 배포합니다. :] 0.3은 아직 미완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0.3입니다. + 주의사항 개인적 취향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라 여러 사용자의 성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카이브가 없습니다. 1.1용으로 제작된 스킨이 아니라 사이드바나 키워드 등... 1.1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며 발견된 버그는 없으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IE6,7과 FF2에서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나, 다른 브라우저는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는 이미지폴더의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 블로그 상단의 이미지 블로그 상단에 출력되는 가로 700 세로 200인 이미지는 랜덤으로 출력되며,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
이지(理智)에 치우치면 모가 난다. 감정에 말려들면 낙오하게 된다. 고집을 부리면 외로워진다. 아무튼 인간 세상은 살기 어렵다. 살기 어려운 것이 심해지면, 살기 쉬운 곳으로 옮기고 싶어진다. 어디로 이사를 해도 살기가 쉽지 않다고 깨달았을 때, 시가 생겨나고 그림이 생겨난다. , 나쓰메 소세키
소식 듣고 전합니다. 작년부터 뮤즈(MUSE)의 내한공연 루머가 떠돌았는데 뮤즈의 내한공연이 확실해졌다고 합니다. 기획사는 Access라는 기획사이고요. 검색해보니 워너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봤다고 하는분도 있네요. 워너나 기획사의 문의는 시간이 시간이고 날자가 날자(포스팅 시간참조)라 제가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 날자는 07년 3월 7일 수요일이라네요. 아 이번 기회를 놓치면 못갈 것 같은데 군대라는 걸림돌이 있네요. 이번에 2차 면접 붙으면 행정병(PC관리..)로 선출되면 3월달에 갈 수 있는데 군대를 미루고서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거 같은데... 표 가격도 가격이지만, 표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 온다는 것 자체가 축제인 공연입..
겨울이라고 집에서 있자니 시간이 너무 아깝고... 밖에 나가봐야 돈나가는 소리만 들리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시간을 만들어 주는 좋은 전시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_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展 2006년 12월 22일(금) - 2007년 3월 28일(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가격은 어른(대학생) 13,000원입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수리중이라 그 전시품이 순회 공연중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만나기 쉽지 않은 좋은 전시입니다. 검색창에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만 쳐보셔도 전시 규모나 전시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9~20세기 최고 거장들의 작품이 모인다니 벌써부터 흥겹네요. 친구 한녀석 꼬셔서 가거나 정아니면 혼자서라도 음악과 다녀올려고요. 관련 사이트 _ _ 르네 마..
어느날부터 내 성격이란 곳에 완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생각으로는 지극히 필요없는 부분일 수 있는 곳에만 '완벽'하다. 집안청소나 성적,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완벽치 못하면서 웹사이트의 1px 따위에 신경쓴다. 그림 그릴때의 선 하나, 종이접기 할때의 한치의 오차없는 포개짐에 희열을 느낀다. 안정을 느낀다. 1px을 따지는 걸 보면 시쳇말로 존나 까다롭다. 강박증이라고 하나? 결벽증도 비슷한 맹락이겠지. 몇 가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 지금 내 블로그를 IE(6)로 보면 상단의 종이 이미지에 [세상물들이기 타이틀과 메뉴]가 있는 곳과 블로그 몸통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약간의 공백이 있다. 내가 소스를 못 만져서 그렇겠지만 FF에서는 내가 의도한 그림자 효과가 미세하게 있어서 보기 좋은데..
agrage님 댁에서 가져왔습니다. _ 타이포그래피의 공간의 시각적,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특 _2 정한 내용을 세밀하게 배분하는 것을 의미한다. _3 그리드를 넘어서 (Making and Breaking the Grid) 中 _ 처음에 시작을 어떤분이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왜 23페이지 둘째줄이죠? 그냥 따라 읽으면 쉽게 발음 되고 어감은 좋네요. 시작하셨던 분이 좋아하는 숫자는 아닐까요. 아니면, 책의 23페이지 둘째줄의 문구를 좋아한다던지... 아니면, 글감을 찾다가 우연히 펼쳐진 곳을 적어 내려갔던걸까요? 아무튼 재미있는 :]
나이 먹으면서 변하는 여러가지 중. 내가 보기에 좀 웃기다랄까? 하는게 입맛이다. 초,중,고등학교 시절 아침밥은 무조건 빵과 우유아니면 포스트였다. 밥은 속도 안좋고 밥을 차려주시지도 않으셔서 -_ - 안먹고 다녔다. 고등학교 즈음 되니아침부터 우유에 밀가루가 들어가니 속이 부대끼고 쓰려서서 안먹다 보니 아침밥을 안 먹고 다니는 많은 중.고딩중에 하나였다. 솔직히 10분이라도 더 자고싶었던 시간들이 었다. 특히 이런 겨울! 요즘은 친구들이랑 삼겹살을 먹으러가도 고추부터 찍어먹고 쌈에는 마늘이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 어려서는 그렇게 싫다고 때쓰고 맞아가며 안먹었던 것인데 지금은 어머니께 왜 삼겹살에 마늘이 없어! 라고 소리치곤한다. 오늘도 아침밥을 빵으로 때우라는 어머니 귀찮게 괴롭혀서 아침밥 얻어먹었다...
알립니다. 컴퓨터가 멈춘 것이 아니에요. 이해못하는 사람은 "안녕" 연말이다. 이젠 술이 지겹도록 싫다. 술에 체해도 보고... 친구는 술병이라고 한다. 솔병이 뭐야? 그런 몸상태로 크리스마스 친구 생일이라고 모였는데 흥도 안나고 길게 2테이블 이었나? 친구들은 따로놀고... 술이 들어가야 물에 물탄듯 잘 섞이 겠지만 역시 내가 취하지 않으니... 시덥잖다. 나와의 소통은 되고있는건지 친구혼자 씨부렁거리는지 나혼자 씨부렁거리는지... 모르는 일이고 안보면 보고싶은데 보고있으면 무덤덤하다. 오히려 침묵이 즐거울 때가 있다.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잠을 못자서인지 친구. 박주호군은 도중에 집으로 귀가하시고 몸상태 안좋은데도 술 먹이려는 귀여운 친구들 때문에 테이블 밑에서 소주 대신 물채우는 스킬은 일취월장. 물..
[캘리그라피 마음엽서] 어젠 제법 흰눈이 가득 내렸습니다. 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평범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그런 특별한 우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꿈을 담아내는 곳, 오로지에서 담아온 글과 엽서입니다. 미안하지만 누구나에서 커플은 빼죠? 하핫. 솔로들의 틀별한 크리스마스 므하 ↖~_~/
크리스 마스 시즌만 되면 거리고 카페고 바(bar)를 떠나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메신저에서 크리스마스도 됐는데 머라이어 캐리를 들어야 한다는 이런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앨범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예전부터 들르셨던분들을 아시겠지만 두번째 어머니라 부르고 싶다고 노래하는 '셀린 디온(Celine Dion)'의 열렬한 팬입니다. 셀린 디온하면 'My Heart Will Go On'만 아시는 분과 심지어는 그냥 "아, 그 타이타닉?"만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크리스마스 같이 따듯하고 반짝이며 상큼 달콤 부드러운 셀린디온의 크리스마스 앨범 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뭐 ..
세상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세아릴 수 없는 음악중에 사랑. 이별. 만남 등.. 같은 제목의 노래들이 참많죠. 제 mp3p에 같은 제목인 두곡 'creazy'인데요. 같은 제목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런 제목일 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연달아 나온 곡이에요. 예전부터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적네요. Gnarls Barkley와 Lisa Ona의 곡입니다. 두 뮤지션 모두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됬어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리사 오노와 인터넷 서핑중에 아주~ 끌리는 멜로디를 가진 날스 바클리까지 들어보면 같은 제목임에도 완전히 다른 두곡이에요. 먼저 날스. 영국 음아 전문 메거진 Q에서 20년동안 가장 위대했던 싱글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12위라는 높..
배우들의 실제 성행위장면이 담긴 영화가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영이 될 수 있겠냐 라는 문제로 시끌하네요. [관련기사 | 실제 성행위 '숏버스' 심의 통과될까 - 연합뉴스 ] 기사를 읽다가 눈에 들어온 감독의 이름 '존 카메론 미첼' 헤드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신 분이죠. 실제 성정체성도 게이라고 알려지셨던데 이번 영화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성(性)을 다룬 영화라고 하더군요. 멜로나, 노출히 심한 베드신을 보면서 설마..? 라는 생각도 했는데 배우들의 성행위가 담긴 영화가 나와 기사화 된걸 보니 어리석은 호기심이었네요. 하핫 아무튼, 존 카메론 미철의 새 영화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필모그라피를 보면 헤드윅 이후 새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떤식으로 그려갈지... 칸의 비경쟁 부문, 부산 국제..
쓸대없이 이렇게 바쁘네요. 친구놈들 떠나간다니 매일밤 술에 취해살고... RSS리더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이웃분들의 글은 쌓여갑니다. ^^;; 어제인가 티스토리에서 스킨의 캡쳐 사진을 쓸 수 있냐는 메일이 와서 미소 지었는데 아쉽게도 계획이 사라졌다네요. 흑흑- 공개해서 여러분들과 쓸까도 했는데 테터툴지 1.1에 최적화된 버전이 아니라... 1.1에 맞추어 보려고 다시 다른분들의 스킨을 뜯어보곤 있는데 쉽지않네요. 새로운 스킨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더 꼼꼼히 해보려니 진행이 더디네요. 참,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옴겼어요. 왠지 사이트바의 글과 본문의 벽 사이의 공간이 애매해서 바꿨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까 영 어색하네요. 그리고 피드웨이브 RSS 아이콘도 추가했습니다. 많은 사용 바래요. 드디어 크리스마..
음악이고 영화이고, 미술까지 현 시대를 아우르고 있는 문화를 우리는 분석한다. 평론가, 분석가. 내가 글재주도, 말빨도 생각도 짧아서 평론이나, 분석에 취미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파해쳐야 하나?라는 의문을 가질때가 있다. 분석은 왜 필요한 것인가? 음악이고 그림을 그려내는 아티스트는 적재적소에 숨겨진 의미를 두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그런 작품이 있고 아닌 작품이 있겠지. 하지만 마르셀 뒤샹이 편론가들이 지적하는 그런 부분을 알고서 만들어낸 아니 사다놓은 남자의 변기인가 궁금하다. 나 역시도 디자인을 할때 작은 아이콘에서부터 색채까지 모든것을 계획한다. 그런데 디자인에서의 기호학이나 상징이 다지인에서의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잘된 광고를 보면 아주 베베꼬인 ..
Beatles - Let it Be from ddeubel on Vimeo.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비틀즈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죠. 비틀즈를 몰라도 그들의 음악을 아는게 상식(?)이죠. 비틀즈에 대해선 구구절절이야기 해봐야 이미 다 아는 내용일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데도 전 그들의 음악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아요. 뭐 다 사람에 따라 다른거겠죠. 근데 비틀즈 음악 중에서 잊을 수 없는 곡이 하나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음악은 내 인생의 BGM이라는 말이 맞는 말도 같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우여곡절 끝에 친구를 하게된 녀석. 그래서인지 쌍둥이 마냥 매일 한시간도 떨어지지 않았다. 어느날인가 부모님이 다투셔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친구와 공원에 앉아 있었는데 뭐가 신이 난건지... 그때 듣던 "Let ..
하나씩 알아가고 느껴간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제는 피부로 느낀다. 1. 디자이너는 아티스트가 아니다. 2. 디자이너의 위계질서는 클라이언트의 밑이다. (?)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인걸까? 2번의 경우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디자이너는 아티스트가 아니다. 내 지론?이었던 디자인은 아트가 될 수 있고 그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는데 '아티스트'는 될 수 없다....
메신저에 들어가면" D-XX" 에서 부터 "다음주 야심만만은 못보겠군..."까지 하나둘 대화명을 채우고 있는 글은 다름이 아니라 군대 카운터이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이라면 다녀와야 하지만 그냥 좀 서글프다. 친구들이 떠난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아서 일까? 별다른 느낌 없었다. 다만 먼저 떠나는 구나. 나도 곧 가겠군. 나는 가만히 서있는데 핸드폰이고, 달력이고 숫자 자나가는 세월을 덩그러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르다. 고등학교 때 친한녀석이 12월인가 11월 말에 간다고 했었다. 술먹자고 날자 잡으라고 했었는데 연락이 없어 미니홈피에 가봤다. 방명록을 봐서 알았다. 군대 갔다고. 그나마 대학교다니녀 좋은 여자친구 만나더니 여자친구가 챙겨주는군... 미니홈피에 정붙일 ..
웹의 물결을 해치며 놀던중 끌리는 이미지 한장에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곳이더군요. 저의 금욕의 구역.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펀샵(funshop)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끌리는 제품들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이외에도 '신기한'제품들을 소개도 해주는 친절한 주인장. 그래서 더 끌립니다. +_+ 제품의 funfun함도 그렇지만 주인장의 손맛또한 예술입니다. 저 흰백색에 똑 떨어지듯. 명료하고 깔끔하게 찍어낸 사진을 보면 일단 군침이 안돈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펀샵에 진열된 맛깔나는 제품들을 보시죠. 저 사양 피씨에서는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실분은 더 클릭하세요...
_ 누가 그랬습니다. 제 마음은 갈대라고... 스킨을 한번 또 갈아타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기획했던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드는데 컨셉을 같이 가려고요. 지금 이 스킨도 코딩의 문제 때문에 많이 실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이번 구상은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핫 디자인에 대한 제 마인드를 실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이번 스킨이 + (plus)라면 다음 스킨은 - (minus)가 될 듯합니다. 스킨을 1.1에 맞추어 만들고 싶은데 뭐가 달라졌는지, 어떻게 코딩해야할지 막막하군요. 차후 진행 과정을 알리고 소개할께요 :)
신문, TV보다 영향력이 큰 곳이 인터넷인라는걸 다시 느낄 수 있는 일이 있네요. 방금 네이버에 들렀다가 심상치 않은 배너를 발견하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펼치는 말 그대로의 '현상수배'사이트입니다. 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첫 시도라고 보이는데 좋은 쪽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포털중의 포털 네이버와 인터넷의 힘이 기대도 됩니다. 범인의 자식이 인터넷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사이트에서는 유괴살인사건, 연쇄살인 등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반인륜적인 사건들의 관한 공소시효의 폐지 및 진정소급입법 추진의 관련한 팝업을 통해서 서명운동도 하고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수원에 이사응 오고, 영화 으로 잘 알려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왠만한 도미노? 보다 재미있는데... 얼핏 듣기엔 일본어 같은데 국적은 모르겠네요. 그보다 마지막 포스 -_ -......... 정말 무서워요.
곧 카운터가 6만을 기록하겠군요. 큰직한 숫자가 도달하고 지날 때마다 기뻐했지만 블로그에서는 이벤트나 자축을 하지 않았는데 60000이라는 숫자. 저는 3.6.9 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좋아하게된 일에 사연이 하나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녀와 친해질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었죠. 그리고 꼭 이루어질꺼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녀와 만나면 이상하게도 저 숫자들이 겹칩니다. 그녀를 만난 날자도 3년뒤에 다시보게 된 것도 사는 집도 전화번호도 학급번호도 여러가지로... 그뒤로 좋아하게 됬어요. 저 숫자 만큼 움직이고 행동하고 결정하면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꿈꾸도 다녔죠. 어려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웃겨요. 나중에 동창회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이야기 할 수..
참! 친구 박주호네 집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덧, 루돌프님도 바톤 주셨습니다. ^^/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_ 운동하기 | 안목 키우기(?) | 대학에서 최고되기 | 블로그 매일 쓰기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_ 쇠 수세미 ; 필려고해도 필 수 없고 꼬이고 꼬임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_ 1) 생각의 폭이 좀 넓어진 것 2) 학교에서 수업 열심히 한 것 -_ -. 3) 나름대로 진솔했던(?) 블로깅 3개도 겨우 만들어 내다니...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1) 1년 계획에서 부터 하루 계획까지 모조리 실패. 2) 학업의 중단. 돈도 학점도 졸업도..
「EOUREUM-the uniting of two.. 둘. 어우름」 2006.300*409mm.반양장제본.188면 모여 사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겠는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자연, 자연과 자연, 그리고 그들과 다시 사람..둘은 어울림의 시작이다. 둘은 세상과의 관계 맺기다. 둘. 어우림은 사람 사는 얘기며, 이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소통과 교감의 어울림 흔적을 발견하고 이들 둘. 관계의 이미지를 4글자의 의성어 의태어에 비유하여 순환의 인간사를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대립, 양극화되어있는 우리사회의 갈등 구도 속에서 둘 사이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는 이 책의 화두이기도 하며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염원으로까지 확대되기도 한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함께 하는 소리 “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네마 천국에서 알프레도, 영사기 기사로 나왔던 필립 느와레가 타계했습니다. 프랑스 시간으로 23일 떠나셨다는데 안타깝네요. 과 에서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있겠지만... 암투병 끝에 76에 떠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착하셧던 알프레도도 암에 걸리다니... 하나둘 영화계 명인사들이 떠나는 걸 보니 깊은 한숨이 나오네요. 지난 20일에는 의 로버트 알트만 감독님도 LA에서 타계하셨다고 했는데, 이런 차가운 겨울이라 더욱 슬픈 것 같네요. 다시금 찾아봐야겠네요. 알프레도는 언제나... 영원하겠죠. 알트만 감독님이 없는 더욱 더 시시해질 헐리웃. 덧, 블로그에서도 조용하고 그들의 사진초차 찾기 힘들어 더욱 허전했는데 트랙백차 검색해보니 많은 영화 팬들이 아쉬워 하는걸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