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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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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9 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좋아하게된 일에 사연이 하나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녀와 친해질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었죠. 그리고 꼭 이루어질꺼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녀와 만나면 이상하게도 저 숫자들이 겹칩니다. 그녀를 만난 날자도 3년뒤에 다시보게 된 것도 사는 집도 전화번호도 학급번호도 여러가지로... 그뒤로 좋아하게 됬어요. 저 숫자 만큼 움직이고 행동하고 결정하면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꿈꾸도 다녔죠. 어려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웃겨요. 나중에 동창회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핫. 그리고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_ -...
적지 않은 숫자 만큼 방문해주시고 읽고 또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
쓰다보니 떠오른 생각인데요. 6만번째 그녀가 제 블로그를 들려준다면 어떨까요 푸하하하..
참...-________________-;;
6만번째 저와의 접촉을 하신분께는 제 작은 마음을 드릴터이니!
스크린샷에 그 순간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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