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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가을 하면 낙엽, 코트, 고독, 책등 참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사계절 중 쓸쓸함을 맡고 있는 계절이 가을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아직도 혼자 계실 (사실 저도) 솔로들의 감성을 어루 만져줄 노래 몇 곡을 골라봤습니다. :) 여러 입맛을 맞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뽑아 봤으니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정보는 노래제목 - 뮤지션 / <앨범> 순으로 기재했습니다. Blackbird - Sarah McLachla..
스마트폰,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신경쓰고,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묻는데 사람에게 배터리는 뭘까? 뭐 기계처럼 리튬이니, 이온이니 하는 것 처럼 사람에게도 수많은 배터리가 있겠지만 난 그중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빛을 뿜으며 달려나가는 모습이 제일 아름답기도하고... 사실 친구들이 내게 "넌 자신감 빼면 시체"라는 둥 자신감을 넘어 오만하다는 소리까지 듣는데 요즘엔 ..
위 사진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크린 샷입니다. 강추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세일하네요.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아이팟 용 2.99 -> 0.99 http://bit.ly/iIdyr7 아이패드/아이폰 유니버셜 앱 4.99 -> 1.99 http://bit.ly/iMO9cb 2011/06/22 오전 10:46 기준 아이폰/아이패드 게임 중 인피니티 블레이드 / 리얼 레이싱2 처럼 극강의 ..
* 위의 음악(동영상)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ee Young - So Sudden (Korea Ver.) 재생시에는 하단에 있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정지하고 들으시면 됩니다. Hee Young <So Sudden> track title 1 Are You Still Waiting? 2 So Sudden 3..
윤상 20주념 기념 앨범이 나왔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즐겁게 시청했는데, 벌써 20주년이구나.내 나이가 25살이니 윤상과 함께 지냈다고는 못하지만 한국 뮤지션중 열손가락을 꼽아보라면 항상 있는 뮤지션이다. 최근엔 새로운 시도로 예전의 윤상이 그립기도 했지만...이렇게 크게 나오면 총알이 부족한 내가. 3천장 한정판이라는 이 미치도록 사고싶은 앨범을 구매할 수 없잖아. 월급날은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그안에 3천장이 다 팔리지 않기만..
뒤늦은 여름의 색다른 맛 짙은 색바랜 이미지에 아련한듯 새겨진 '八月の詩情'을 보고 있자니 왕가위 감독이 생각났다. 최근에 키린지의 음악이 너무 듣고 싶었지만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어 안타깝지 그지 없었다. Lamp의 나가이(보컬/기타)가 "八月の詩情"을 듣고 있노라니 감동과 함께 갑자기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니 어떤 노래일까. Lamp의 음악을 접해 봤으니 달리는 차창밖에 손내밀며 듣는 음악과는 다르겠지라고..
위 플래시에서 나오는 음악은 arco의 Star입니다. A r c o 영국 런던 출신의 3인조 밴드 | Chris Healey (보컬, 기타, 건반) | Dave Milligan (기 타, 베이스) | Nick Healey (드럼) 앨범에 동봉된 작은 포스터 뒷면에 있는 인터뷰 내용. Comes with a Smile이라는 웹진과 함께 했던 오래된 인터뷰 하나를 발견했다. 앨범을 감상하..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지도 몰랐습니다. 최근엔 플라시보(Placebo)의 신보로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는데 조만간 뮤즈의 중독적인 사운드에 흠뻑 취할 듯합니다. 4집이었던 <Black Holes and Revelations(2006)>이 나왔을때 팬들의 반응이 판이하게 둘로 나뉘기도 했지만 이번 앨범 역시 잘팔릴 것 같네요. 전 이번 앨범 재킷이 <Black Holes and Revelations(2006)>보다 좋네요..
음악듣길 즐겼던 내가 처음으로 관심가졌던 -소수정예-소속사(?)가 플럭서스였다. 고등학교 시절 한창 앨범을 주구장창 모았을 때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앨범에 특히나 플럭서스같은 경우 소속 뮤지션 앨범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징(네임텍 같은..)이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는걸 알았다. 음, 귀에 확 꼿히는 뮤지션을 찾았을때와 같은 감동이었다. 그러다 군대에서 두번째로 파스텔 뮤직을 찾았다. 군대에서 월급이 들어오는 족족 샀는데 이놈의 파스텔 뮤직은 컴필..
Pink Martini 토마스 M. 로더데일(Thomas M. Lauderdale,피아노), 차이나 포브스(China Forbes,보컬),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트롬본), 개빈 본디(Gavin Bondy,트럼펫), 팔로마 그리핀(Paloma Griffin,바이올린), 덕 스미스(Doug Smith,비브라폰,타진), 브라이언 라번 데이비스(Brian Lavern Davis,드럼,타진), 데릭 리스(Derek Rieth,타..
신보들(?)이 많이 나와 또 플레이 리스트를 바꿨네요. 연락하고 지내는 은사님의 영향이 크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음반들이 많이 나와서 무엇부터 소개해야할지... 일단 Play CRACKER - 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 (O.S.T)가장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포스트에 걸어놓은 음악도 이 앨범에 있는 노래고요.벨 에쿠페라는 밴드인데 멜로디... 보컬 목소리 죽음; 하루종일 한곡만 듣기도 오랜만:..
오랜만에 보는 CD오랜만에 듣는 RadioHead오랜만에 느끼는 Nice Dream너도 느끼는구나 the bends.
최근 수집한 신보 앨범과 여러 음악잡지에서 끌리는 앨범을 적어 두었다가 듣는데, 우연스럽게도 두장의 앨범에서 같은 노래가 겹치네요. 이전에도 "Crezy"라는 같은 제목을 가진 다른 느낌의 노래를... 또, 지명이 들어간 노래들을 찾아서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네요.김아중이 부른 '마리아'라는 곡의 주인공으로 다시 알려졌던 Blondie(블론디)의 노래인데요. 유리의 심장이라는 멋진 뜻을 가진 'Heart Of Glass'입니다...
일반, 보통의 그린데이(Green day) 골수팬이라면 많은 앨번중 '명반'을 꼽으라면 <Dookie>를 뽑니다. 하지만 나는 <American Idiot>이 나온이상 <아메리칸 이디엇>을 최고로 뽑고싶다. <아메리칸 이디엇>으로 '그린데이'를 표현하지만 턱 없이 부족하지만, 내 CD Player의 입속에 가장 오래 머물고 있기도 했고 하나도 버릴곡이 없으며 분위기 마져 good! 처음으로 Rock를 들으..
사이드 메뉴에 있는 'salon de musica'의 메뉴에 계속 링크될 포스트입니다. 최근에 내가 듣는음악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업데이트 해서 들을 수 있도록할려고요. 저도 음악기기를 휴대할 수 없는곳에서 듣기 위함이고 소개의 목적도 있습니다. (뭔가 뒤 캥기는게 있지만.. 흠) play number. artist - track, title<album> 1번이 최근에 올린음악 05. European Jazz Trio - 05, Le..
Kent.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내 블로그 초기엔 Kent를 소개하고싶어서 안달이 나기도 했었다.가끔 꼭 겨울에. mp3p에 이곡을 넣고 조깅을 한다.Kent [Vapen & Ammunition] - 03. Dom andra이전 포스팅 "스웨덴의 별 Kent"
소식 듣고 전합니다.작년부터 뮤즈(MUSE)의 내한공연 루머가 떠돌았는데 뮤즈의 내한공연이 확실해졌다고 합니다.기획사는 Access라는 기획사이고요. 검색해보니 워너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봤다고 하는분도 있네요. 워너나 기획사의 문의는 시간이 시간이고 날자가 날자(포스팅 시간참조)라 제가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 날자는 07년 3월 7일 수요일이라네요. 아 이번 기회를 놓치면 못갈 것 같은데 군대라는 걸림돌이 있네요.이번에 2차 면접 붙으면 행정병(P..
세상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세아릴 수 없는 음악중에 사랑. 이별. 만남 등.. 같은 제목의 노래들이 참많죠.제 mp3p에 같은 제목인 두곡 'creazy'인데요. 같은 제목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런 제목일 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연달아 나온 곡이에요. 예전부터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적네요.Gnarls Barkley와 Lisa Ona의 곡입니다.두 뮤지션 모두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됬어요. 고등학교 때 선..
제목이 좀 웃기긴 하군요. 전 87년생으로 90년대에 듣게 되었지만! 하하 F.R. David - WordsF.R. David - Pick Up the Phone 오이뮤직에서 시리즈로 뽑아내는 리스트 중, Pop명반을 뽑았는데요. 이색적인(?) 앨범이 있네요.연령이 지긋이 있으신 분들만 아실 것 같은데 F.R. David입니다. 튀니지계 프랑스인 인데요. 'Words'로 유럽과 우리나라를 휩쓸엇지만 비록 미국에서 만큼은 큰 인기를 얻지 ..
아일랜드의 별 U2가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로 2년간 8개의 '그래미'를 휩쓸고 다시 차기 앨범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 Greenday와 피쳐링을 한다고 하는데요. 펑크밴드인 The Skids의 "The Saints Are Coming"를 그린데이와 녹음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저번 카트리나 자선 공연때 불렀던걸 스튜디오 녹음 판도 나온다고 했었는데 U2의 앨범에도 들어가나 봅니다.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