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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실제 성행위 영화 '숏 버스'

아리스노바 2006. 12. 23. 09:47



배우들의 실제 성행위장면이 담긴 영화가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영이 될 수 있겠냐 라는 문제로 시끌하네요.

[관련기사 | 실제 성행위 '숏버스' 심의 통과될까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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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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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맘에드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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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노골적인 -_ -


기사를 읽다가 눈에 들어온 감독의 이름 '존 카메론 미첼' 헤드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신 분이죠. 실제 성정체성도 게이라고 알려지셨던데 이번 영화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성(性)을 다룬 영화라고 하더군요.
멜로나, 노출히 심한 베드신을 보면서 설마..? 라는 생각도 했는데 배우들의 성행위가 담긴 영화가 나와 기사화 된걸 보니 어리석은 호기심이었네요. 하핫

아무튼, 존 카메론 미철의 새 영화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필모그라피를 보면 헤드윅 이후 새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떤식으로 그려갈지... 칸의 비경쟁 부문,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상영했다고 하니 일단은 안심!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못하더라도 어둠의 루트에좀 돌았으면 좋겠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