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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2006년을 마감하는 문답 본문
참! 친구 박주호네 집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덧, 루돌프님도 바톤 주셨습니다. ^^/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_ 운동하기 | 안목 키우기(?) | 대학에서 최고되기 | 블로그 매일 쓰기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_ 쇠 수세미 ; 필려고해도 필 수 없고 꼬이고 꼬임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_
1) 생각의 폭이 좀 넓어진 것
2) 학교에서 수업 열심히 한 것 -_ -.
3) 나름대로 진솔했던(?) 블로깅
3개도 겨우 만들어 내다니...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1) 1년 계획에서 부터 하루 계획까지 모조리 실패.
2) 학업의 중단. 돈도 학점도 졸업도...
3) 어찌됐건 담배
4) 개념은 아직 탑승 대기중...
5) 위 사항의 후유증.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_ 빨리 군대로 꺼져!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_ 1달도 안남았네... 뭐하며 살래?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_ 2007년을 맞이하는 분. 2006년을 보내실 분.
이 문답을 읽고서 받지 않으시면 2007년엔 잠을 못자요~
덧, 루돌프님도 바톤 주셨습니다. ^^/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_ 운동하기 | 안목 키우기(?) | 대학에서 최고되기 | 블로그 매일 쓰기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_ 쇠 수세미 ; 필려고해도 필 수 없고 꼬이고 꼬임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_
1) 생각의 폭이 좀 넓어진 것
2) 학교에서 수업 열심히 한 것 -_ -.
3) 나름대로 진솔했던(?) 블로깅
3개도 겨우 만들어 내다니...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1) 1년 계획에서 부터 하루 계획까지 모조리 실패.
2) 학업의 중단. 돈도 학점도 졸업도...
3) 어찌됐건 담배
4) 개념은 아직 탑승 대기중...
5) 위 사항의 후유증.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_ 빨리 군대로 꺼져!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_ 1달도 안남았네... 뭐하며 살래?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_ 2007년을 맞이하는 분. 2006년을 보내실 분.
이 문답을 읽고서 받지 않으시면 2007년엔 잠을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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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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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멜로우 2006.12.10 01:55 아직 크리스마스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이런걸 쓰시다니 ㅠㅠ;
그런데.. 학교는 왜 그만 두셨는지 ㅡㅡ;; -
아리스노바 2006.12.10 12:36 신고 휴학을 할려고 했더니 안된다네요...
뭐 그런. 쩝 코치코치 따져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둑 같았지만 교수들에게 그러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도 사회를 아주 잘 몸에 배운것 같죠? 하핫
군대도 그렇고 지치기도 주위 환경이 무너지는(?) 바람에...
제게 07/08년으 없죠. 군대!
06이라도 만끽하다보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
루돌프 2006.12.10 03:42 신고 하아.. - -)
저는 올해 내에 SXGA 지뢰찾기를 하고야 말겠다고 결심했고..
드디어 성공했습니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아리스노바 2006.12.10 12:40 신고 저 그 스크린 샷보고 루돌프님이 다시보입니다. -_-
-
히어리 2006.12.10 09:21 아리스노바님 공간에 딱 들어오자마자 흘러나오는 음악에 아 좋아~하고 있어요.
쇠 수세미라는 표현에 잠시 멈칫;;
부디 다가올 다음해에는 웃음 가득한 일만 있기를 바래요^^
그나저나 문답을 안가져가면 2007년에는 잠을 못잔다니요! 버러럭. -
아리스노바 2006.12.10 12:40 신고 제일 무서운 것이 잠못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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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 2006.12.10 20:49 이 문답은 좀 난중에 해야겠네요ㅎㅎ
2006년은 쇠 수세미 같았다니 다음해는 부디 술술 잘 풀리는 고데기(-_-?)같은 해가 되시길 ^ ^
(저도 쇠 수세미 같았던 2006년.. ㅠ ㅠ) -
아리스노바 2006.12.11 02:32 신고 동질감 느끼셨군요.
쇠수세미 그거 무서워요. ㅠ.ㅠ
07년은 행복하시길 ^^ -
571BO 2006.12.11 12:07 잠을 못 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