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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스크랩 된 글입니다. 출처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Brand Spirit" ist das soeben gestartete Projekt von Andrew Miller: ab sofort wird er über einen Zeitraum von 100 Tagen jeden Tag ein gebrandetes Objekt komplett weiß anmalen, jede Form visuellen Brandings entfernen und den Gegenstand in seine reduzierte, pure Form zurückversetzen. Jeder Gegenstand darf dabei nur 10 Dollar kosten, aus Millers Privatbesitz stammen, ein ..
한글날 공유일 만들고 공짜로 산돌글꼴 받으세요.10월 8~10일, 단 3일간만 진행됩니다.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는 한글날 566돌을 맞아 세계 으뜸글자인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위한 한글날 공휴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합니다. 한글날 공유일 만들기 서명에 참여하신 분들께 최근 프리미언 폰트 1년 체험판을 제공합니다. 또, 산돌 전 폰트 50% 세일과 산돌네어시리즈 정품 초특가 판매를 합니다. 자세히보기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좋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 디자이너로써 개인적으로 폰트를 구매하기엔 엄청난 금액이 들고, 그렇다고 그냥 있는 것들 쓰기엔 신상폰트가 너무 예쁜걸... 산돌네오고딕의 경우 아이폰 iOS5부터 적용된 폰트인데, 메시지를 보내거나 메일쓸 맛이 나게 하는 폰트..
The new Myspace from Myspace on Vimeo. 가로스크롤이 인상적이다. 점차 와이드 스크린이 많아지면서, 사이드 바 형식으로 많은 컨텐츠를 배치 하며 세로 스크롤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지만,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숨어 있는 슬라이드 형식의 메뉴 등 앞으로 가로 스크롤 형태가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된다. 영상에서 여러 객체들을 보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염두한듯 터치방식의 UI를 많이 신경쓴듯. 시원 시원한 화면이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로스크롤 때문에 기대중인 윈도우8과 좀 비슷한 느낌이다. 페이스북, 트위터의 경우 적절한 형식으로 나눠 잘 사용중이지만 핀터레스트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데. 예전에 가입해둔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 앱으로 있어 아이튠즈 링크보단 자주 사용했었다. 프..
10A Suspender Trousers Company Designer: Daria Dazzan Art Director: Matteo Cibic Artwork & Photo: Lorenzo Vitturi Make Up: Leonardo Borgese Stylist: Emmanuelle Moutinho Models: Massimo, Georgy, Adam Press office: P-S / Pelizzari Sala Trousers: La Pony Confezioni Knitwear: 10A/Verger Shoes: Peter Non Leather goods: Luisa Pelleteria 사진은 아트이렉터 Matteo Cibic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아트디렉터 및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는듯. 서핑중에..
너무 예쁘다. 색감이나 사진에서 보이는 재질까지. 닫기는 쉽겠지만, 열기가 조금 힘들어보이긴한다. http://www.jeanwilloughby.com/
일회용 카메라 사진집 유어마인드 유어마인드의 사진 워크샵 의 결과물이자 20장의 사진엽서 모음입니다. 참여 포토그래퍼 열 명이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일회용 카메라만을 사용하여 촬영한 이미지 중 각 포토그래퍼 당 2장씩 선별하였습니다. PUBLISHER 유어마인드 ART DIRECTOR 이로 & 모모미 INSTRUCTOR 김현성 신혜림 표기식 PHOTOGRAPHER 민지혜 / 박보람 안예나 / 안준상 오인택 / 이바나 정겨운 / 정정은 최윤정 / 황애리 150mm x 100mm 20장 첫장. PHOTOCARD SINGLE-USE CAMERA 에 들어가 있는 도형을 보고, 그냥 웃었다. 너무 좋다. 귀엽다.
뒤늦은 여름의 색다른 맛 짙은 색바랜 이미지에 아련한듯 새겨진 '八月の詩情'을 보고 있자니 왕가위 감독이 생각났다. 최근에 키린지의 음악이 너무 듣고 싶었지만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어 안타깝지 그지 없었다. Lamp의 나가이(보컬/기타)가 "八月の詩情"을 듣고 있노라니 감동과 함께 갑자기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니 어떤 노래일까. Lamp의 음악을 접해 봤으니 달리는 차창밖에 손내밀며 듣는 음악과는 다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 달랐다. 어쩌면 의 앨범 커버가 힌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늦어졌다. Lamp - 八月の詩情 from withblog on Vimeo. 위 동영상은 의 回想 (회상)입니다. 총 다섯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만큼 긴 호흡을 하고있다..
기사를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 공개설정으로 가져옵니다. 글의 저작권은 경향 신문에 있음을 알립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51805285&code=990303 손호철 | 서강대 교수·정치학 ‘세계 디자인 수도-서울’. 최근 서울 곳곳에 나타난 구호들이다. 용산 학살이 보여주듯이 ‘세계 학살 수도’라면 모를까, 서울이 세계 디자인 수도라? 이해가 되지 않는 구호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다. 세계 디자인 수도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디자인의 역할을 알리기 위하여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국제 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바, 2007년 서울시가 선정됐다고 한다. 서울시장 선거가 있는 내년이 그 해..
한 학기가 드디어 끝났다. 치밀하지 못했지만 분주했던... 막상 끝나니 공허함만 크다.끝물이 오를 무렵에 우연히도 레뷰 음반 리뷰에 당첨된 사실을 잊어갈 즈음에 택배를 받았다.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배송지연이라 한다. 무척이나 큰 상자에 놀랐다. 위드블로그 음반 리뷰를 했을때는 단순한 앨범 크기 였는데... 핑크색 상자를 열어보니 "블로그 글빨 업 전략"과 정진철의 가 있었다. 왠 책이지?초콜렛 도브의 깜짝 이벤트였다. 당황도 당황이지만... 질 좋은 수많은 종이에 이런 '짓'을... 마케팅으로 해석해 줘야하겠지만 양장본까지 한 책에 단 초콜렛 두개라니 -_- 편의점에서 보니 천원가량의 초콜렛이던데 책박스?가 더욱 비쌀 듯하다. 한마디로 미친짓. 정진철. 신인은 신인이다. 살짝 동점심 때문에 씨디를 좀..
제 방에 시계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꼭꼭숨어있는 핸드폰이나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했는데, 멋진 친구가 하나 생겼습니다. DIY같은 느낌을 주는 시계인데 디자인이 멋진!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서 포인트벽지나 그래픽 스티커의 역할이 큰데요. 스티커에서 스티커 시계까지 출시한 아리(alii)의 넘버클락입니다. 처음 택배를 받았을때 스티커라는 걸 알았지만 놀랐어요. 예상치 못한 포장의 모습에... 시계라면 왠지 딱딱한 보드가 연상 됐는데... 소프트하게 말랑말랑 하더군요.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처음에 두루마리 처럼 말린 두개의 포장지에서 넘버클락의 넘버 스티커와 시계, 시/분/초침, 아마도 서비스로 보내주신 것 같은 앙증맞은 새 커플과 하트 스티커가 있고 부..
Fields: Typography, Graphic Design From: house42's Portfolio
영화 땡큐 포 스모킹(Thank you for smoking) 타이틀 시퀀스
#01 정말이지 힘든 09년이다. 사랑하지는 못했지만 존경하고 좋아했던 많은 분들이 떠나기도 했고... 전역이라는 기쁨과 2년여 기간동안 다시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친구, 지인들도 만나는 기쁨이 있어서 일까? 벌써 달콤한 비스킷을 다 먹은 것 같다. 아니, 이번엔 씁쓸한 떫은 비스킷차례인가?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씹기도 힘든 비스킷이 나오면 어쩌라는거야... 이번 기회로 좀 더 단단해지겠지. 어쩌면 후회할일도 많겠지만 가고 또 가다보면 어떻게든, 어딘가 새로운길이 나오겠지. #02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이다. 너무나 하고싶은게 많다는건 행복한 것이지만 기대가 크다보니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오늘 MBC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디자人을 디자인하라"를 보니 가슴속에서 ..
경제 불황으로 흡연율이 증가했다고 한다. "흡연 부추기는 MB"라는 비슷한 제목을 본 기억도 있다. 무튼, 흡연율이 늘어서인지 양담배 회사로 잘 알려진 '필립모리스'사는 신이 났는지 몇주전에 말보로시리즈의 겉 포장지를 리뉴얼했다. 그래서 더 간지난다. '필립모리스'사의 다른 브랜드도 바뀐거 같은데 내가 피고있는 말보로 시리즈만 확인했다. 말보로 시리즈 비닐의 질은 한층. 아니, 몇배는 좋아졌고 몇가지 사실(Marlboro Fact)을 알려주기까지한다. 구입했던 말보로 미디움, 레드에는 항상 같은 사실들이 중복적으로 나와서 총 몇가지의 사실이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매겨지는 숫자를 보면 꾀 많은 버전이 있는 것 같다. 옴겨보자면... MARLBORO FACT # 12 "MARLBORO 팩은 출시에 앞서 ..
여자친구와 소통하려면 먼저 신장 100mm, 몸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이루어진 MeMe라는 녀석이 필요합니다. 여자친구와 싸운뒤 혹은 기념일 축하 선물로 주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겠군요. 현재의 LED Emotionalize 경연 대회에 출마한 Shane Crozier의 작품입니다. 좋은 성과를 얻으면 대회 수상작으로 만나 볼 수도 있겠네요. 1 단계 : SIM 카드 모델 또는 USB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친과 소통하려면 SIM카드 모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2 단계 : 당신이 생각날 수 있도록 특징을 마커를 이용해 Meme에게 드로잉해주세요. 3 단계 : 상대방에게 선물합니다. 4 단계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결을 통해 이모티콘 메시지를 Meme에게 보냅니다. 굉장히 귀엽네요..
anoxei bulimi kontakt www.abkontakt.se 모아둔 영상을 정리하게 되면서 다시 보게됐네요. 최근에 전역 후 여성들을 종종? 자주 보게됐는데 영상처럼 눈물을 흘리는 얘들이 많더군요.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의 윤곽이 확, 들어나 보이길래 "너 너무 마른거 아니냐?" 라고 했고, "야, 보자마자 나 놀리냐?! 여전해~" 물론 살이 올라 얼굴의 윤곽이 안보이는 것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다 싫겠죠. 이거는 V라인이고 턱선이 문제가 아니라 뭔... 해골을 본 줄 알았습니다. 벗은 몸이야 못봤지만...;; 진심을 다해 얘기해주니 고개를 끄덕이는게 아니고 "정말? +_+" 오히려 살이 빠져 보인다는 소리에 기분 좋아하는... 밥먹을때도 깨작 깨작, 못 먹는건 아니 안 먹는건 왜그리 많은지 밥 먹..
Resolution 300 으로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 해상도 입니다. 이미지나 종이 느낌 내실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Xou Clock! 예전부터 추천하고 싶었던 스크린세이버(화면 보호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화면보호기가 없다! 하시는 분들도 이녀석(?)을 보시면 금새 등록 하실 것 같네요. ;) 배포된지는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세련되고 멋스러운... 회사에서 커피타임이나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자리가 빛이 날 것 같네요 -_ -.. 윈도우 테마를 바꾸는 것 처럼 번거롭지도 않고 다운받으신후 설치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제작자인 이한님의 블로그에서 배포중입니다. [다운로드 및 설명 보기] 일반버전과 멀티버전이 있습니다. 멀티버전은 시간설정을 통해 출근시간 및 퇴근시간을 표시할 수 있네요. 역시 '_^* # 블로그 위젯으로도 있어 쉽게 다운 or 설치 소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에 적용중 +_+)
덴마크 디자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가지 있을 것이다. 선명한 컬러와 명료한 형태의 블록 장난감 ‘레고(LEGO)’, 기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니아까지 거느린 프리츠 한센 그리고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세린폰’ ‘세레나타폰’을 개발한 명품오디오 업체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까지 덴마크 디자인은 이미 그 특유함으로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미술관(MoA)에서 덴마크의 예술과 디자인 전반에 걸쳐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회화, 설치, 디자인, 비디오 아트까지 현대 덴마크의 미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취재 | 이동숙 기자 (dslee@jungle.co.kr) 자료제공 | 서울대학교미술관(MoA) 기 간 : 20..
http://www.basjanader.com/
un-polaroid memory 짙은 적색에서 점점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빛을 잃고 점차 흐려지는 나의 기억. 희뿌연 연기,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오래도록 남는 강렬한 담배 냄새. 2차 사출성형을 앞두고 향기조차 남기지 못하는 내 정체성. 블로그 'Salon De Musica' 메뉴에 들어갈 간단한 이미지.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적당한 문구가... 돌머리 같으니. 후우=3
_ Our Type _ 벨기에 _ http://www.ourtype.com design by group94
http://www.gerrysart.de/designart/design.html 고용량 USB도 나오면서 뭐든지, 어디든지 필요하게된 USB. 반대로 점점 사라지게된 열쇠와의 조화~ 인터넷 뱅킹 인증서도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집에 장식으로도 멋지고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_ Anatomy of a Murder Title Sequence by Saul Bass 타이틀 시퀀스. 솔바스를 알게 되고 카일 쿠퍼를 알게됬다. 솔바스의 작품은 영화 의 타이틀 시퀀스만 봤는데 신선한 충격보다는 직관적인(?) 스토리와 기술력에서 놀라웠다. 현기증만 해도 58년도 작품. 의 타이틀 시퀀스는 기술력에 있어서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타이틀 스퀀스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데 이보다 담백 솔직할 수 있을까? 면과 타이포의 배치, 구성도 흐악- 포스터도 예술이다. 그토록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구했다. 오토 플레밍거와 솔 바스의 작품을 더 보고싶어졌다.
디자이너라면 잘 알고 꼭 들르는 사이트 디자인정글에서 월간 'Jungle'을 발간합니다. 창간기념으로 창간호를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어그제 도착했습니다. 갑자기 바빠져서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여느 디자인 잡지와 달리 무게도 가벼워 보기도 휴대도 좋습니다. 사실 디자인 잡지와는 살짝 성격이 좀 다른 잡지입니다. 웹 사이트 디자인정글의 리뉴얼 때 큰 메뉴였던 '내 작품 갤러리', '추천! 최고의 웹사이트' 등을 '정글 에디터', '에이전시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UCC 정글'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태어난 것을 잡지로 옴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구현됩니다. UCC정글은 디자인 전공 학생 부터 참신한 새내기 디자이너까지, 디자인에 남다른 감..
_ underware _ 깔끔한 산세리프(Sans Serif)체 _ 소문자 g가 마음에 든다. +_+
머리가 굳어가는 것같다. 자극적인 사운드, 비주얼, 느낌을 받아도 출력되어 나오는건 허전한 백지뿐. 종이와 연필을 쥐고도, 모니터앞 흰 캔버스와 타블렛을 쥐었는데도 상(想)이 보이지 않는다. 나 나름은 얄팍한 아이디어일지라도 머리속에서 솟구치는 상들은 많았다고 자부하는데... 멀어지면 그 흐름조차 읽을 수도 없고... 미약하지만 흐름의 줄기 정도를 기리길 원했다. 역시 부족한 내공. 결국은 기초가 부족한걸로만 여겨진다. 쌓아야한다. 내공의 실루엣이라도 알아야해. 그러기 위해선 지금 흔들리는 아이덴티티를 찾아야겠지 아직 이를지도 모르지만 벌써 21살인걸... 남들 보다 뚜렷히 잡혀있다면 좋을거야. 하지만, 변해갈 나를 생각하면 포괄적이어야 할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있으나 마나한게 될 것같고... 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