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otless Mind
몇년전에는 영화 포스터가 따스해 보이거나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으면 보지도 않았고 뒤 끝이 구려했다. 당연히 누가 영화 어떠냐? 물으면 손치레를 떨었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영화에서나 가능한 SF 처럼 생각했다. 의형제가 언해피엔딩이었다면, 다시 장훈 감독의 영화는 안 봤을 것 같다. 이런게 변태(變態)도 아니고 대단한 변화도 아니지만, 의도했던 아니였던 내가 이렇게 바뀔 수 있게 해준 몇 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아, 학교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 시점에 교과서적이지만 교훈을 준 의형제에게도...
위 플래시에서 나오는 음악은 arco의 Star입니다. A r c o 영국 런던 출신의 3인조 밴드 | Chris Healey (보컬, 기타, 건반) | Dave Milligan (기 타, 베이스) | Nick Healey (드럼) 앨범에 동봉된 작은 포스터 뒷면에 있는 인터뷰 내용. Comes with a Smile이라는 웹진과 함께 했던 오래된 인터뷰 하나를 발견했다. 앨범을 감상하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 몇 가지 적는다. Q : '진심'과 '그럴듯함' 중 어떤 것이 당신에게 더 중요한가요? 크리스 힐리(이하 C) : '진심'은 언제나 중요하죠. 그리고 그건 가끔식 약간의 고통을 주기도 해요. Q : '예술'과 '진실' 중에서는요? C : '진실'입니다. 하지만 약간 덧붙여서 '진실이 햇심에 있는 예..
디지털 기기가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면서 관리해야 할 부분 역시 늘어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하나에 해결 할 수 있는 키트가 나왔습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는 극세사 천, 블로어로 왠만한 기기들을 커버할텐데 키보드 사이사이를 청소해주는 클리닝 펜과 극세사 천보다 편리한 스크린 클리너등이 블랙 박스 안에 담겨져있습니다. 사용해보니 흔히 부르는 맥가이버 칼을 가진듯 든든하더군요. 받았을 때 구성품입니다. 박스 속에 설명서와 크리닝 키트의 모습입니다. 처음 사용할때 순서를 몰라 설명서를 보게 되는데 영어라 잠시 버퍼링이 필요했습니다. ^^;; 다행이 짧은 영어실력에도 알 아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 사용 설명서가 첨부되어 사용시 유의사항이나, 팁같은 것이 적혀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독학으로 하다보니 부끄러울 정도의 html코딩이지만... 윈도우를 쓸때만 해도 에디트 플러스를 사용하며 와! 편하다 했는데 맥으로 와서 코다(coda)를 만나고 감격의 감격이었다. ftp도 너무 편하게 되고... 또다른 맥용 프로그램으로 에스프레소였나? 그녀석도 coda못지 않게 편리한 기능들이 있었다. 태그들을 묶어서 접어주는 기능들이라든지... 맥북을 사고나서부터 생활이 너무 편해지는 것만 같다.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고, 어렵게 구해야한다는 단점은 항상 따라다니지만- 가만 보면 우리나라도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고 ;)
인간관계 만큼 사람을 힘들게하거나 기쁘할 수 있는 건 없을거예요.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전 지금까지 엄청 어렵다고만 생각했어요. 관계, 사이에 있어서 상처 받기 싫었거든요.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모든걸 걸 수는 없잖아요. 모든걸 걸었다가 어떤 한 순간에 모든걸 잃는. 아니 강탈당하는 듯한 느낌. 상처가 싫었거든요. 엄마가 했던 말이 이제서야 떠오르네요. 진정은 통한다. 드라마 황진희에서도 나왔던 말이라 똑똑히 기억해요. 24년동안 살면서 사람사이가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없었어요. 믿음없이 관계를 유지해 왔으니까요. 1:1 단 둘의 사이도 아니였고 둘이나 더 추가해서 총 4명사이에서 흘렀던 공기. 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제가 믿는 사람들을 한순간 믿지 못하게 되는 것. 하... 로또를 사는 마음이 이..
iWork 를 설치 했더니 기본 디폴트 폴더로 표시되길래 바꿔 볼까 하고 이쁜.. 아이콘을 찾다가 아주~ 적절한 아이콘을 찾았다. ;) icns 파일도 있지만 웹이라.. png파일만 올린다.
미디어가 변화하고 있다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되지는 않는다. ucc부터 1인 미디어까지... 스마트 폰, 아이폰, 아이패드, 킨들... 잡지를 보면 출판 시장이 어렵다고 한다. 처음 컴퓨터가 나왔을 때 종이가 사라진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과연 e북이 책을 사라지게 할까? 책의 자리는 점점 좁아질 것이다 라는 부분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이패드나, 킨들의 기술은 아직 수백년을 지켜온 인쇄물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_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자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컨텐츠 또한 그렇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게 전문가 못지 않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생산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매체에서의 디자이너의 역할을 무엇일까? 후우~ 정리 되지 않은 생각들이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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