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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 가능한 모든 그들

아리스노바 2006. 7. 11. 09:03


변신, 변화 사람들이 살면서 느끼는 욕구중 가장 많은 TOP10을 꼽아보라면 꼭 들어있
지 않을까? 더군다나 외모지상주의 속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더욱더 말이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사람들 중 변화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변화를 보여주었던 그(녀)
를 찾아 보았다. 그(녀)는 어떤 변화를 꿈꿨을까?





어린마음에 그의 내한 공연을 보기위해 TV에 앉아있던 것이 생각난다. 보디가드들 틈으로 검은색 수트에 검은 우산속의 마이클 잭슨은 완전 백인이었다. 크지 않은 체구에 반반한 얼굴이 여자같기도 했다. 예전의 잭슨5시절과는 전혀 달랐다.
1985년 <We Are The World> 이후 빌보드 싱글차트 1위가 가장 많이 나온 앨범인 <Bad>를 내놓으면서 잭슨은 대대적인 뜯어 고치기를 감행한 뒤 잭슨5때와는 달라진 백인이 된다. 마이클 잭슨 자신은 공식적으로 2번의 코수술을 인정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무대에서 넘어졌을 때 코가 깨져서이고, 두번째는 그 수술이 불완전하여 다시 했다는 것.

어린 시절 형들로부터 여드름과 큰 코 등 외모로 놀림 당하고, 아버지에게 까지 Ugly라는 소리를 들었으니 나라도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았을 것 같다. 한때 검은 피부가 싫어 "표피를 벗긴다" 또는 "피부 표백"이라는 여러 악성 루머가 떠돌았는데 결국 백반증이라는 피부병때문이라고 밝혀졌다. 그래도 믿거나 말거나.




성을 바꾸었다는 이슈를 업고 음악으로, 연기로 그동안 감추어온 끼를 일제히 분출하고 있다. 그녀의 공식 사이트(risucafe.com)에선 스무살에 태어난 여자라 말한다. 예쩐에 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고등학교 친구는 그녀를 두고 남자의 신체구조를 지녔던 그때나 여자인 지금이나 별로 바뀐 것이 없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

참 예쁘다. 처음에 뱃속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더 의심스럽다.




본명은 David Robert Jones. 197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많았다.
그중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양성애자라는 것 그는 67년 솔로앨범을 냈으나 그다지 큰 인지를 얻지 못한다. 그렇게 71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를 냈을 때 확 바뀐 이미지 때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X-japan을 능가하는 짙은 화장을 하고 반짝이 옷이나 몸에 착 달라붙는 원색 쫄쫄이(?)등을 입고 망사 스타킹과 하이힐로 마무리. 이어 72년 미국 시장으로 진풀해 재발표한 <Spacy Oddity>에서는 '스페이스 록'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냈다. 깜짝 놀란 것은 그후 2년 뒤, 깔끔한 정장차림의 범생이로 등장한 것. 이 시기에 보위에게 무슨일이 생긴 걸까? 그저 마케팅의 일환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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