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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d 페이퍼 저만 짜증나는걸까요?

아리스노바 2006. 7. 10. 20:40
아래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과 생각으로 쓴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싸이월드의 페이퍼, 이제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벗어나 RSS로도 구독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전 왜 그게 보기가 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은 홍보성의 글과, 홍보도 아니면 이상한.. 의미도 알 수 없는 짧고, 펌글로 도베된 포스팅이 많아서 이겠죠.
물론, 꼭 의미가 있어야 되는것도 이니고 펌글이라고 나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이월드의 페이퍼를 통해서 블로깅을 시작하신 좋은 분들도 있죠. 저 역시도 싸이월드의 페이퍼가 처음 나왔을 당시 제 취미와 관련된 페이퍼를 받아 보았구요.

하지만, 이번일로 남용(?)되는 것 같아 인상을 찌푸리게 되네요.
오늘 오랜만에 블로그 코리아를가 보았습니다.
멋지더군요...

블로그코리아 전체가 페이퍼더군요. 물론 블로그 코리아가 블로거사이에서 잊혀저 가는거 같아서, 싸이월드의 페이퍼가 많다보니 이렇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올블로그의 경우엔 이렇지 않으니까요.

올블로그 같은 경우에도 자주 올라오는 편인거 같아요. (제 기준)좋은글도 올라로지만 그렇지 못한 편이 더욱 많은거같아요. 그래서인지 [XX호] 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 글들은 클릭하기도 싫더군요.(페이퍼라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의 기타 섹션에도 올라오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올라오는 것을 본적도 없구요.

왜그런지 궁금하기도 해서 싸이월드의 페이퍼만 눌러서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1/3 이상은 다른 사이트의 클릭이나 홍보를 위한 글들과 의미없는 내용들 이었습니다. 제 관심사 이외의 부분의 컨텐츠는 질? 퀄리티를 판단하긴 어려웠습니다.

싸이월드의 페이퍼中


싸이월드 페이퍼中

호수는 틀리지만 컨텐츠는 같고, 타운의 홍보를 RSS의 장점?으로 이용하는 페이퍼...
홍보가 목적이니, 블러처리 안 했습니다.

저만 과민만응에 짜증내는 건가요? ^^
13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gmong 2006.07.10 20:49 저도 아까 올블로그질 하다가 싸이월드 페이퍼가 올라온거 보고,
    페이퍼가 블로그 세계(?)를 들쑤셔놓진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싸이월드가 아무래도 이용자 수가 많기때문에 올블로그까지 도배가 될까 걱정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1:00 네, 아무리 보안(?)을 잘해도 쪽수빨로 들이 밀면 힘들겠죠.
    올블은 우리가 지켜요~_~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늘이 2006.07.11 11:19 올블로그에는 아직도 실제 활동 유져수가 월등히 많아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헤헷.
  • 프로필사진 BlogIcon 如水 2006.07.10 20:54 요즘 블코에 가면 오렌지색 향연에 소름이 끼치는데
    방금 보고 대박이었습니다. 올 오렌지 -_-;

    블로그나 페이퍼나 사람의 글을 담는 그릇을 나누자는 건 아닌데
    블코나 올블이 블로거들의 커뮤니티, 모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싸이라는 공간이 있는, 페이퍼 유저들까지 꼭 오셔야 하는가 생각이네요.

    괜시리, 제가 싫어해 마지 않는 싸이 라는 공간의 무한 펌질 선입견에 가려서
    앞에 [X호] 라고 새겨진 글들은 읽지 않게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1:02 저도 놀랬습니다 -_ -..
    관리를 안하는 거 같아요. 블코

    역지 저만 생각하는게 아니였군요.
    싸이월드라고 알려주는 [XX호]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Draco 2006.07.10 21:38 음...저 [X호] 라는 타이틀이 뭔가 했더니...싸이월드였군요.;;; 뭔가 새로운 유행인줄 알았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1:48 싸이월드 유저층 사이에선 유행이긴 유행인것 같네요.
    신규 1~호로 시작하는 페이퍼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걸 보면.. 쪽수 채우기보단 유용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준다면 참.. 좋겠는데 아쉽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ASRAAM 2006.07.10 21:50 블코의 굴욕이라고 하죠 -_-;

    아무래도 이게 블로그와 미니 홈페이지간의 차이점이 아닐까요?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블로그가 훨씬 우월하죠. (물론 미니 홈페이지처럼 다른사람한테는 별 쓸모 없는 사적인 기록공간으로의 활용도 가능하지만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1:58 ASRAAM님 말씀이 맞죠.
    그냥 작은 미니홈피에 처박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블코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aaaa+ 2006.07.10 21:56 갠적으로 싸이를 비하할 맘은 없지만.. 싸이에서 흔히 보이던.. '이거 퍼갈게요~'가 간혹 보일지도 모르겠군요...(쬐끔 비약적인가..) 저도 첨엔 이글루스에서 뭐 하는건가..? 아님 트랙백 놀이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흠! 저도 [XX호]붙은 글은.. 자체적으로 잘 안봐지더군요..흠흠!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2:07 싸이월드에서 자신이 "퍼갈께요-" 라고 직접 쓴다면 그나마 고마울 것같아요 -_ -; 체크하나만 하면.. 글이 써지는;

    페이퍼도 의도(?)처럼 좋은 방향으로 잘 흘러가길..

    역시 클릭안하는건 저뿐만이 아니였습니다. (ㅋ_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숏다리코뿔소 2006.07.10 22:15 저게 페이펀가 뭔가 그거구나 -_-;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7.10 22:25 응, 싸이월드 메뉴에 보면 있지..

    그게 RSS까지 이용하면서 이렇게 됐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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