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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작은 여유 "북촌"

아리스노바 2006. 7. 7. 17:37

북폰 전경


요전에 북촌을 다녀왔습니다:)

북촌은 우리나라에 몇 안 남은 한옥마을 일텐데요. 서울 도심지에 있는 한옥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새롭고 마을만의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요.

날씨 좋은날 다녀오면 참 좋을거예요.
그렇다고 7월, 날씨가 너무 좋은날 가게되면 고생을..;;

가실때는 카메라, 얼음물, 부채정도의 센스?! 얼음물은 어떻게 하시고 조그만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덕분에 시원하게 구경하다 왔습니다.

북촌 모습

명당자리라 그런지 고층 빌딩 숲으로 변한 종로가 보이고, 그 숲사이로 남산이 보이더군요:)
동서로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북촌. 명당답게? 고급 승용차와 외제차들이 즐비하고^^;;

참 골목이 많은 동네여서 지도가 없었으면 재대로 구경 못 할 뻔 했습니다. 하핫;

이제 북촌 가는법을 말씀 드려야 겠군요.
안나오는것 없다는 인터넷에 키보드 몇개 두둘기면 나오지만, 제가 다녀온 정보랑 찾아온것을 모아봤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고 구경을 해야겠죠?
서울시가 안내하는 맛집의 정보입니다. [맛집보러가기]
들러 보셔서 입맛에 맞게 둘러 보시구요. 전 광화문에서 점심을 먹고 안국역까지 걸어간뒤 구경을 했습니다.
전 학생인지라 비싼 메뉴는 처다보질 못하고 ^^; 광화문 교보문고 골목길에 보시면 모밀국수(메일소바)하는 50년 된 미진이라는 음식점에서 5000원을 주고 먹었어요. 맛집이라고.. 식사 시간대와 겹치면 줄을 서서 먹어야 됩니다 ^^;;

북촌과 인근해 있는 삼청동의 맛집입니다.

삼청동 맛집 리스트!

위의 사진을 보고 찾아가시는 것도 좋겠죠. 삼청동 수제비집이 유명하다는데 들러보질 못해서 못내 아쉬웠어요 ㅋ
지도 보실줄 모르시는 분은 북촌지도에서 죄측 경복궁 쪽 길에 진선북카페와 삼청 파출소를 찾으셔서 비교하여 보시면 이해 가실 것으로 예상 됩이다 ^^;

자, 이제 먹었으니 둘러봐야겠죠?

# 지도는 북촌문화센터에서 배부한 지도의 하단 부분입니다. #
플래쉬 파일이니 상단의 바의 슬라이드응 이용 확대하셔서 보세요:)  인쇄도 가능합니다.

보시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코스(이하 'ㄱ코스')와 붉은색으로 표시된 코스(이하 'ㄴ코스')가 있는데요. 둘러보는데 크게 힘이 들지않아서 두코스를 모두 둘러 보았습니다. 처음을 ㄱ코스로 시작을 했구요. 지도의 윗부분에 보이시는 두코스가 만나는 지점에서 ㄴ코스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북촌 모습

ㄱ코스의 시작에 북촌문화센터에 들르셔서 저와같이 지도를 들고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위에서 처럼 골목이 많은 동네라 복잡합니다 -_ -;; ㄱ코스를 따라가다가 원불교 종로 수양원을 지나시면(지도참고 별체크) 표시부분에 인사 미술 공간이라는 전시관이 있는데요. 좋으니까 꼭~ 가보세요. 현재는 부동산 프로젝트 2006, (2006. 7. 5 ~ 7. 8)를 전시 중이네요. 계속적으로 전시를 하고 있는 것 같으니 들러보세요.

가을연가인가 겨울연가인가 찍은 중앙 중.고등학교도 있던데, 학교 건물로는 잘 쓰지않는 석조건물방식이라서 그런지 색다르고 참 멋지던데 수업중이라 둘러보진 못하고 나왔는데 시간되시면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ㅎ
학교의 정문쪽엔 한류의 영향인지 우리나라 스타의 사진을 코팅해서 파는 가게가 있어요. 좀.. 최근 사진을 코팅해서 팔지 8,90년대의 사진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지도에서의 ㄴ코스의 후반 부에서 똑바로 내려 왔는지 의문입니다. 도중에 다른 것에 한눈이 팔려서^^;
내려 오실때 큰길보다는 작은 길로 내려오세요. 그럼 높은 언덕에서 시원한 바람과 좋은 경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언덕 때문인지 언덕과 옥상은 연결하는 집과 카페가 많았는데 기분이 참 색달랐어요.

내려오시다가 진선북카페를 지나 경복궁이 보이는 길로 내려오시면 전시공간과 mmmg 경복궁점이 있는데 건물도 아담하고^^; 물건들도 이쁘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장사꾼 아니에요^^;)

구경하고 경복궁 역을 통해서 귀가 했습니다. ^^/
방학이라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녀오는데 여유좀 즐기고 싶으시면 한번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