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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A Rush Of Blood To The Heart 본문
터질것 같다.
부풀어 오름과 동시에 엄청난 팽창을 통해 멀리 널리 터저버리는거야! 터져 날아가는거야.
가슴이 터질것 같다. SF전쟁 영화 처럼 가슴이 열리고 흉부의 명치부분이 논바닥 갈라지듯 쩍하고 두동강이로 갈라져 그 사이로 이 답답함이 터져 나갔으면 좋겠다. 하
이런 적이 몇번있지만 창문을 열어도 신나는 노래속에 볼륨을 높여도 진정이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세상은 왜 사람을 죽이고 고통주는 방법은 알려주면서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걸까. 나가서 자정의 고요한 동내에 욕지꺼리를 목청이 갈라져라 터져라 소리지르고 와야 좀 시원할 것 같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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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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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End 2007.01.27 11:38 신고 추천블로그에 올라 오셨네요~ ^ ^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스킨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리스노바 2007.01.30 15:47 신고 어디에 추천블로그가..?
방문 고맙습니다. -
남상미 2007.01.27 15:06 에너지가 넘쳐흐를때가 있지..
오늘 풀어버려 ㅋ_ㅋ -
아리스노바 2007.01.30 15:48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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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남아라 2007.01.27 15:12 신고 저~ 그럴때 드라이브를 해요..
그리고 아리스노바님 처럼 크게 볼륨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불러보고, 안되면 좀 울어도 봅니다.
어때요 .. 혼자 울던 말던...
기분은 끝장나게 풀리지만... 다음엔 이러지 말아야지 많이 연발합니다.. -
아리스노바 2007.01.30 15:48 신고 울음이 날때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흐음- 드라이브라... 차가 없어서; 문제네요. 친구의 차를 타고가면 혼자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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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oon 2007.01.27 22:14 전.....-_-;;; 그럴때..... 마시죠;;;;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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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7.01.30 15:49 신고 아키-윤님의 10,000cc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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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 2007.01.29 15:01 신고 노래를 듣거나, 생각에 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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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7.01.30 15:49 신고 가끔은 그 생각이 나를 감싸는, 못움직이게 조여우는 그물이 될때가 있는것 같아서... 하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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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BO 2007.01.30 14:37 간혹 막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드는데 말이죠... 으음;;;
걸맞게, 하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드는 Rock Is Dead 군요;;; -
아리스노바 2007.01.30 15:50 신고 그냥, 박력있는 곡을 찾게 되더라고요.
마릴린맨슨도 멋진 뮤지션이라고 생각해요. 여행가서 몸을 흔들기도 좋은 노래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