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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최근에 작업한 이미지. 본문
un-polaroid memory
짙은 적색에서 점점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빛을 잃고 점차 흐려지는 나의 기억.
희뿌연 연기,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오래도록 남는 강렬한 담배 냄새.
2차 사출성형을 앞두고 향기조차 남기지 못하는 내 정체성.
블로그 'Salon De Musica' 메뉴에 들어갈 간단한 이미지.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적당한 문구가... 돌머리 같으니. 후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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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春 (0) | 201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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