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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학교 프로젝트 정리겸 포스팅

아리스노바 2006. 9. 27. 02:45
뭘해도 과제생각이다.
그렇다고 괴롭지는 않다. 수도꼭지 열어 놓듯 술술 풀리는 프로젝트가 있는가 하면 이번에 중간고사로 매력있는 주제를 받았다. 어서 구체화 시켜야 하는데..

  1. 한국영화 '여섯개의 시선' 영화 사이트 제작
    최대한 이미지를 적게 넣는게 포인트이다. 원래의 취지는 영화속의 소스를 뽑아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지만 영화사이트가 없는 영화의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일단, 교수도 그렇고 가장 중요한 과목인 만큼 까다롭고 짜증난다.

  2. 자신과 조원(2인 1조)를 사진을 주제로 표현하는 웹 사이트 제작
    아까 이야기한 물흐르듯 풀리는 프로젝트이다. 그래픽적 요소를 중시하는 과목이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원하는 스타일로 잘 나와주고 있어서 재미있다.
    주제를 생활의 발견으로 잡았는데 딱딱한 목적을 그대로 적기보단 뭔가 새롭고 집중력있는 소재와 비주얼이 필요한데 그부분에서 살짝 막히고 있다.

  3. 웹사이트 제작 + 프로모션용 (티켓/엽서) 제작
    최소 4페이지까리의 단순한 홈페이지이다.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는데 주제가 큰 문제이다.
    티켓/엽서는 그 웹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인데 이미지는 사용 못하고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요소 (점/선/면)만 가능하다.
    타이포그래피는 좋아라하고 내심 자신이 있어서 좋다. 기대된다.

  4. 예술인 소개 사이트 제작
    원래는 영화감독이었는데 교수님이 방향을 늘려주었다. 크으~ 벌써 떠오른다. 누구를 할지 고민이다.
    음악 뮤지션쪽으로 해보고 싶은데 자료조사후에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보면 죄다 사이트 만들기인데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과의 목적답게 X빠지게 굴린다.
디자인적 요소 생각하기도 힘든데 코딩하고 있자니 -_ -.. 뭐 그닥 잘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html이지만 이제 플래쉬를 배우기 시작해서 외계어 "액션스크립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미래의 밥줄이 될만한 거물이기에 포기 할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와 타이포그래 프로젝트가 너므~ 재미있을 것 같다. +_+ 포트폴리오에 보여 질 수 있도록 신경좀 써야지..

노트정리겸 소개 포스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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