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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 '바벨' 본문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바벨>이 무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칸 영화제 때문에 소식을 접했는데 흥미진진하네요.
일단 알레한드로 감독의 전작인 <21그램>을 재미있게 봐고, 트레일러나 스틸 컷을 보니까 <21그램>의 느낌이 나네요.
스탭도 쟁쟁합니다. <21그램>에 같이 참여했던 스탭들 같고 스틸 컷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진들인데 '로드리고 프리에토'가 참여했네요. 봐왔던 영화뫄다 느낌이 좋아서 보다보니까 기억했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 같이 참여하는군요.
로드리고 프리에토 촬영
- 브로크백 마운틴, 알렉산더, 21그램, 8마일, 프리다, 25시 등
배우들도 멋집디다.
일단 형님, 브래드피트와 반지의 제왕 때문에 눈에 익을 케이트 블란쳇 등등 다국적 배우들이 나오네요. 동양계 여성도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개봉일이 미정인데, 칸 영화제 때문에 곧 개봉하겠죠. 아.. 벌써 부터 두근두근, 트레일러를 보신다면 더욱 눈이 빠지실텐데,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21그램 처럼 여운도 길고 쌉싸름한 맛은 안겨주길...
브래드,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네요...
일본의 느낌이 강한 동양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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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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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oon 2006.09.03 20:30 오호.... 브래드와 케이트만으로도 확 땡깁니다만.;;;; 과연 볼수 있을런지. 흑;
동양계 여성이 입고 있는 옷이 눈에 띄는군요. 일본....-_-학생 feel~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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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09.04 01:13 신고 많이 땡겨요!
킬빌 보셨다면 왠지, 철퇴 두르는 학생 같은 무서운 분위기가 흐르지 않나요? -
white 2006.09.03 21:34 주인공의 압박;;
두배우대문이라도 봐야겠네요..ㅎ -
아리스노바 2006.09.04 01:13 신고 역시, 캐스팅은 잘 한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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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2006.09.04 00:19 신고 피트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바로 리스트 작성해놨어요-_-v 기대되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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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09.04 01:13 신고 크크, 브래드형은 여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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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멜로우 2006.09.04 00:48 21그램 영화 편집이 복잡하고 내용도 어렵다고 하길래 안봤는데... 어려워서 안봤다기보다는 망설이다보니 기억에서 지워짐 ㅡㅡ;; 음... 이 영화도 살짝 느낌이 좋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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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09.04 01:14 신고 시간되시면 보기실 권합니다.
욕먹기도 쉬운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배우들이.. 쟁쟁하죠.
편집방식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
남상미 2006.09.04 02:28 와우.. 브래드 피트..
관록이 스을 슬.. -
아리스노바 2006.09.04 22:53 신고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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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2006.09.04 14:16 분명 일본배우인거 같네요~ 왜 한국배우는
미국의 대형 배우들과 영화에 못나올까.. -
아리스노바 2006.09.04 22:53 신고 그러게요. 좋은 배우들이 많은데두요.
훗날 볼수 있겠죠 ^^? -
미디어몹 2006.09.04 18:20 arisnoba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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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09.04 22:53 신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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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SOSSI 2006.09.04 19:09 신고 동양계 여성.. 정말 일본인인듯한 느낌이 확+ㅅ+ 느껴지는 걸요?
브래드 피트라니.. 일단 관심~!
바벨이라는 제목도 끌려요 -
제가 가입한 곳 중에 바벨의 도서관이라는 북클럽이 있거든요^^
관련은 없겠지만 왠지 관심이 가네요. -
아리스노바 2006.09.04 22:56 신고 네, 제목의 이상한 포스도 한목 하는 것 같습니다.
바벨의 탑인가..? 어디서 들어본 듯한데 하핫.
브래드 피티 처음보게될 분위기인데 기대가 되네요. -
아싸리요 2006.09.04 22:14 포스터에 주연 배우 이름이 네 명 들어가 있네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랑슈, 가르시아 버넬 가엘(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주인공), 그리고 야쿠쇼 고지(쉘위댄스의...일명 '일본 안성기' -_-;;;까지!! 그런데 포스터에서 야쿠쇼 고지가 빠진 것은 왜일까요. 괜히 거슬리네요. 어쨌든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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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09.04 22:58 신고 일본 안성기분이 왜 빠졌을까요. 인지도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비중있는 케릭터가 아니면, 숨겨둬야하는 케릭터가 아닐까요? 예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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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06.11.21 18:49 사진에 나온 일본 여배우는 린코 키구치(Rinko Kikuchi)라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 엑시코, 모로코 등지에서 한 사건에 연류된 각 나라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촬영한 영화인데 재목이 주는 의미대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차이를 아주 단단한 구성으로 엮었더군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추천합니다. 미국에선 개봉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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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1.21 21:05 신고 국내에는 전혀 소식도 없네요.
최근에 미국에서 개봉한 것인가요?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라도 보도싶은데...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 -
지나가다가 2006.12.31 20:16 바벨 봤는데 너무 지겨웠음
내가 영화의 심오한 뜻을 이해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