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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성당? 다율리 운정 성당

아리스노바 2006. 8.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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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정글의 '아키텍쳐 & 스페이스란'에 새로운 기사가 떳다. 신축 건물에 대한 소개인데, 뭐 기사 내용은 생략하고 기사를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돈 좀 있고 좀 유명하다 싶은 성당이나 교회의 건물들의 대부분이 비잔틴, 로마네스크, 특히 고딕양식이다. 지어놓고 보면 가장 교회스러운 건축양식이지만 지금에까지 와서 꼭 그런양식에 따라야되나 싶다. 높은 첨탑, 바실리카 같은 구조에 으리으리하게 높은 천장에 엄청난 십자가 등 뜻하는 바가 있다는 건 알지만 개신교에서 전도를 하는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 사진만 바라본 나도 한번쯤은 가서 구경하고 싶어지는 건물이다. 물론, 종교에서 권위를 나타내고 있는 분들이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있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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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내를 갖춘 곳이라면 집중도 잘 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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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정사각형에 전면창이나, 창이 없는 그런 건물을 좋아한다. 한마디로 좀 투박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랄까? 외부의 8m나 되는 벽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받는 소리나, 공기응 막으려고 설치했다고 하는데 그 속의 실외 공간도 참 잘 꾸린 것 같다. 역시 건축은 대단하다.

또,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종교적으로 아무런 감정 없이 '잡'생각에서 나온 것을 쓴 것입니다.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디자인정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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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김재영 2006.08.14 17:00 성당이라기보다는 예식장 같아요.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7:02 그러고 보니, 예식장으로 써도 좋겟군요. 우리나라 사람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결혼하는 것을 꿈군다잔아요? 그래서... 키치한 예식장들이 늘어만 가구 ^^;;

    제가 보기엔 참, 새로왔어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aki-yoon 2006.08.14 17:01 정말 시원스런 성당이네요. 현대적이면서... 그래도 전 왠지 음침하....아니...좀 뭔가 무게가 좌아아아아악 깔리는듯한 성당이 더 좋아서. 명동성당 한번 가보았는데... 흑. 멋지더라구요..ㅠ.ㅠ (전 기독교인이라서..)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7:04 그렇죠. 아무리 새련되도 그 육중한 느낌은 자아내지 못하네요.
    높은 천장에서부터 빛을 받아 내려오는 빛이나, 스테인드 글라스.. 일단 이 성당은 돌이 주는 차가움과 무거움이 없으니, 그런 느낌이 없는 거 같네요.

    명동성당을 사진으로만 봤는데, 위용은 대단하던데 왠지 교회보다는 성당이 친근하 느낌이 들어요 ^^;;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7:08 근데, 위에 두분 정말 빨리 댓글 달아주시네요. 완료 누른지.. 5분도 안지났는데 ^^;;
  • 프로필사진 BlogIcon aki-yoon 2006.08.14 18:24 네.. 예리하십니다. 전 오늘 일하기 싫어서 계속 이웃블로그들을 돌며 유령처럼 댓글만 달고 있답니다. 어흑;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8:26 오늘 같은, 저와 같은 온도와 습도에 계시다면 분명 일하기 싫을 거라 확신합니다. 게다가~

    "월요일"이잔아요 _-_
  • 프로필사진 BlogIcon 히어리 2006.08.14 17:24 멋지네요.^^ 그냥 지나다 보면 외관상으로는 성당인줄 모를것만 같아요. 하지만 위에 아키님 말씀처럼 내외적으로 어떤 경건함 마음은 덜 들것 같아요. 세련미로 분위기가 살짝 적응이 안될듯;; 동네에 있는 성당을 어릴때 한번 가봤는데 참 멋있었어요. 전 교회를 가끔(-_-;) 다니지만 사실 교회보다는 성당에서 더 경건해지는것 같아요. 아마도 건축양식의 영향도 있지 싶어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7:34 우리들이 바라는 그런 느낌을 처음 대하는 분들은 좀,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네츄럴한, 일상적인 느낌에서 믿음이라는 걸 강조하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klisty 2006.08.14 17:31 괜찮은 시도 같아요. 가톨릭도 이제는 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기존의 그런 경건함나 웅장함 같은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대적인 미적 감각에 맞게 재탄생되는 것도 좋겠죠. 고딕풍이나 그런것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잖아요. ^^ 이러면서 새로운 건축 흐름을 만드는 거죠. 천지암(?)대성당인가? 이곳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로 디자인 했다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하핫!! 그나저나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정확히 어디시 소재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7:40 네, 저 성당이 지어진 곳이 도심지가 아닌걸로 아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믿음을 강조 할 수도있고, 뭐랄까... ^^;;
    천지암이라,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주소지는 위치로그에도 있구요.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다율리 498-23 번지라네요. :) 좋으시겠어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klisty 2006.08.14 18:02 무엇이 좋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나저나 파주시면... 켁!! 조금 멀군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8:05 역시 멀군요 ^^;
    찾아가 본신다고 하셔서 바람도 쐬고 훌쩍 잘 수 있다는게 부러웠거든요. 결과는 좀, 멀군요. 하핫;
  • 프로필사진 BlogIcon klisty 2006.08.14 18:18 모르죠. 일단 제 리스트에 올릴 생각입니다. 전역하고 나면 주말을 이용해서 성지나 주요 성당들 돌아 다녀볼 생각이거든요. ^^ 파주면... 제가 갈 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한번 나중에 가봐야죠. ^^;;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8:20 아, 이제 곧 전역이시군요. 국내도 볼 곳이 많다는데 멋지시네요. 전 이제 곧... 입대입니다. ^^; 흑흑
  • 프로필사진 BlogIcon klisty 2006.08.14 18:32 병으로 가시는 건가요? 흠... 전 거의 다 끝나가서... ^^ 그냥... 힘네시라는 말밖에는 해드릴것이 없네요. 제가 그때 힘이 빠져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지라... ㅡㅡa 뭐 지금도 힘빠져 있기는 마찬가지라고 하기엔 군기빠졌다는 말을 더 듣는다는... ㅡㅡ;;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18:38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그럴 것 같아요.
    아~ 여러모로 부러운 입장이신 ^^;; 힘! 그렇죠 힘 내야죠!
    "다들 가는 군대니까" 라고 위로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klisty 2006.08.14 19:11 다들 가는 군대가 아니에요. 가서도 건강하지 못하면 쫒겨나는 곳이 군대죠. ^^ 저도 허약체질이라고 놀림을 받지만 최소한 몸과 정신이 건장하다는 증거니깐요.
    생각보다 군생활 빠리가니깐요. 오히려 전역때가 가까워 지면 나가기 싫다는 사람도 생깁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tf 2006.08.14 19:19 아름다운 성당이라고 생각되었던 곳중 하나가
    서울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공회 성당이였는데.
    거기를 연상케 할만큼. 아니 그 이상이군요.
    명동성당은 아름답다고 하기엔 약간 거리가 있고.
    어디였더라 서울역 뒤편에도 굉장히 오래된 성당이 있다고 들었는데.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21:58 저는 그런 쪽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교회보다는 왠지 성당이라면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은빛늑대 2006.08.14 19:35 왠지 도서관으로 써도 좋을 것 같은 건물이로군요. :)
    신앙은 없지만, 예배할 때 하늘이 보이는 성당이라면 의미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4 21:59 그렇네요. 저 의자에 않아서 옹기종기 ^^;
  • 프로필사진 BlogIcon 571BO 2006.08.15 11:16 운정동 성당이군요... 집에서 파주쪽으로 넘어갈 때 한번 봐야겠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나주입니다. 기숙사... OTL) 말씀하신 운정동 성당 말고도, 파주 쪽으로 넘어갈 때 괜찮은 성당 하나가 더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파주 이마트 근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5 12:37 그쪽 사시는 군요:) 왠지 느낌은 조용하고 좋은 동네일 것 같네요. 그 근처에 '헤이리'가 있는건가요? 위치로그입력하다가 헤이리가 나왔는데 꼭 가보고 싶은 곳이거든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571BO 2006.08.15 18:02 헤이리는 저기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야 합니다... 통일동산 방향이죠. ^^;
  • 프로필사진 BlogIcon 아리스노바 2006.08.16 00:18 그렇군요. 전 차가 없어서 헤이리가는 버스가 서울에 있다는데 그걸 타고가야하니.. ^^;
  • 프로필사진 미란 2006.12.11 09:26 운정성당에서 교리받고 싶은데 기간좀 알려주세요.
  • 프로필사진 미란 2006.12.11 09:27 그리고 문의 할수있는 전화변호도 부탁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서기님 2011.12.21 11:36 다율리의 성당은 교하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운정성당은 별도로 있습니다. 수정 부탁듧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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