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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un-polaroid memory 짙은 적색에서 점점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빛을 잃고 점차 흐려지는 나의 기억. 희뿌연 연기,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오래도록 남는 강렬한 담배 냄새. 2차 사출성형을 앞두고 향기조차 남기지 못하는 내 정체성. 블로그 'Salon De Musica' 메뉴에 들어갈 간단한 이미지.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적당한 문구가... 돌머리 같으니. 후우=3
사이드 메뉴에 있는 'salon de musica'의 메뉴에 계속 링크될 포스트입니다. 최근에 내가 듣는음악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업데이트 해서 들을 수 있도록할려고요. 저도 음악기기를 휴대할 수 없는곳에서 듣기 위함이고 소개의 목적도 있습니다. (뭔가 뒤 캥기는게 있지만.. 흠) play number. artist - track, title 1번이 최근에 올린음악 05. European Jazz Trio - 05, Let it be 04. Emi Fujita - 01. Desperado 03. Wham - 06. Careless Whisper 저작권으로 삭제 02. Nouvelle Vague - 15. Moody 01. Gotan Project - 02. Epoca
혼자쓰려고 만들었는데 처음으로 배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 배우고자 배포합니다. :] 0.3은 아직 미완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0.3입니다. + 주의사항 개인적 취향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라 여러 사용자의 성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카이브가 없습니다. 1.1용으로 제작된 스킨이 아니라 사이드바나 키워드 등... 1.1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며 발견된 버그는 없으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IE6,7과 FF2에서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나, 다른 브라우저는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는 이미지폴더의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 블로그 상단의 이미지 블로그 상단에 출력되는 가로 700 세로 200인 이미지는 랜덤으로 출력되며,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
나이 먹으면서 변하는 여러가지 중. 내가 보기에 좀 웃기다랄까? 하는게 입맛이다. 초,중,고등학교 시절 아침밥은 무조건 빵과 우유아니면 포스트였다. 밥은 속도 안좋고 밥을 차려주시지도 않으셔서 -_ - 안먹고 다녔다. 고등학교 즈음 되니아침부터 우유에 밀가루가 들어가니 속이 부대끼고 쓰려서서 안먹다 보니 아침밥을 안 먹고 다니는 많은 중.고딩중에 하나였다. 솔직히 10분이라도 더 자고싶었던 시간들이 었다. 특히 이런 겨울! 요즘은 친구들이랑 삼겹살을 먹으러가도 고추부터 찍어먹고 쌈에는 마늘이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 어려서는 그렇게 싫다고 때쓰고 맞아가며 안먹었던 것인데 지금은 어머니께 왜 삼겹살에 마늘이 없어! 라고 소리치곤한다. 오늘도 아침밥을 빵으로 때우라는 어머니 귀찮게 괴롭혀서 아침밥 얻어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