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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세상에 똑같은 디자인이란 없다. FREITA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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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똑같은 디자인이란 없다. FREITAG

아리스노바 2006.07.29 06:17
여러분은 재활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를 두고 봐도 좋은 대다수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은 없을 것 입니다. 재활용이라고 싼 값에 내놓은 물건이라면 생각 해 볼 여지라도 있지만 비싼 가격에 나온다면 어떤 반응 일지 안봐도 훤하네요. 물론, 실용성과 품질 디자인에서 최고라면 다르겠지만요.

재활용 이야기를 왜 했냐 하면 스위스의 한 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재활용 소재로 가방을 만들어 이미 유럽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FREITAG"라는 브랜드 입니다.

FREITAG의 로고와

FREITAG의 로고와 선글라스가 해골 처럼 보이는 사람;;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듯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트럭의 광고&덮게 표지와 자전거 타이어 속 고무, 자동차의 안전 벨트를 이용해서 가방을 만들어 내죠. 별로 멋지지도 않을 것 같은 가방이 왜 그리 인기가 있는건지 알아보죠.

그들이 이야기 하는 Concept입니다. 재료를 구하고 그걸 통해 가방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있네요.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을 찍은 비디오 캡쳐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대가하면서 적당한 트럭을 포착하면 트럭을 따라갑니다.
↗수거하게 되면 광고표지의 일정 부분만(가방에 쓰일 부분) 컷팅준비.
↗큰 덮게표지를 놓고 자릅니다.
↗자른 표지를 깨끗하게 씻고, 재봉과 FREITAG의 로고를 밖고~
↗최종 가방의 모습이죠. 소비자에게 가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이렇게 형제둘과 소수의 인원으로 돌아가는 회사 입니다. 들어간 돈이라곤 차 값과 푸른 죄수복(-_-)이 전부였겠네요. 그렇게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좋은 의도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로 좋은 성과를 거뒀죠.

주문과정

주문과정

주문과정

주문과정



소비자들도 재활용이라는 긍정적은 효과와 감각있는 디자인 그리고 트럭 덮게를 랜덤으로 자르고 만드니 단 하나뿐인 디자인이라는게 큰 어필 한 듯합니다. 어느나라가 됐든 소비자가 생각하기에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그런 여파인지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모두 FREITAG의 가방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끌릴만한 디자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안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FREITAG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커뮤니티도 있다고 하니 인기를 실감하는 이야기네요.

어쩌다 보니 뒷모습만 가져왔네요. 이쁜 여성도 있었는데...

이렇게 재활용도 디자인과 방법에 따라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설사 비싼 가격에도 말이죠.
이미 환경디자인에 대해서 많은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먼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재활용디자인. 즉 리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도 좋은 의도만을 가지고 디자인 하기보다는 소비자를 생각하고 좀더 좋은 디자인을 한다면 그것을 통해서 좋은 문화와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FREITAG는 아주 좋은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아직 개념 정리가 덜 되서.. 글을쓴 저도 애매하군요.
혹시, 자세한 내용을 아시는 분은 덧글로 이야기좀 해주세요. 관심있는 분야라..
1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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