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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돈이 있던 없던 들러서는 안될 funfuun(뻔뻔)한사이트 본문
웹의 물결을 해치며 놀던중 끌리는 이미지 한장에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곳이더군요. 저의 금욕의 구역.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펀샵(funshop)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끌리는 제품들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이외에도 '신기한'제품들을 소개도 해주는 친절한 주인장. 그래서 더 끌립니다. +_+
제품의 funfun함도 그렇지만 주인장의 손맛또한 예술입니다. 저 흰백색에 똑 떨어지듯. 명료하고 깔끔하게 찍어낸 사진을 보면 일단 군침이 안돈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펀샵에 진열된 맛깔나는 제품들을 보시죠.
명함케이스의 펀샵 명함
요전에 끌렸던 제품입니다. 아직도 침 못삼키고 절제중입니다.
이것 처럼 보면 침이 꼴깍 넘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의 장난감 가게라는 말 처럼 정말 실용적인 제품 혹은 왜 이돈 주고 사는지 이해 할수 없는 마니아들의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 또한 성인용이고요. 근데 요즘 아이들 장난감 가격이 장난 아니더군요. 몇 만원들고 문구점 들렀다 손에 쉰건 -_ - 아주 작은...
작년인가요? 황정민의 수상 소감을 빌리자면 잘 차려진 식탁에 앞에 앉아 카드만 들고 긁어주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_+//
이미 많이 알려진 사이트라 충격이 덜 하시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제품들 하나하나 둘러보느라 해가 뜨는지 모르실 것 같네요.
참! 절대로 자제력을 잃으셔서는 안됩니다. 지름신을 떠나서 연말에 헐거워진 지갑을 보시지 않길 바래요.
어쩌다 보니 완전! 펀샵 광고 같은데요. 뭐 까지껏 광고라고 하죠. 사기도 아니고 제품에 문제가 있지도 않으니... 좋은 것 공유하고 홍보해야죠. 하핫
펀샵 운영자님. 저같은 고객 있습니까 -_-?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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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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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2006.12.11 21:23 신고 속칭 뻥샵으로도 불리기도 하지요...;;;
저는 이게 출시되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중입니다.
와하하하하 -_-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758056529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2 신고 일회용품인가요? 계속 사용 할 수 있는거라면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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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2006.12.11 22:01 아... 펀샵... 아무 생각 없이 긁고 나면 후폭풍이 꽤 있죠. 저도 아직... 유 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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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2.13 03:32 신고 아직도 후폭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셨군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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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2006.12.11 23:59 신고 안들어가는 이유가 역시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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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2.13 03:33 신고 히어리님까지 펀샵의 아우라에 있으실 줄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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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 2006.12.12 02:38 신고 정말 끌리는 제품들이군요...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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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2.13 03:33 신고 경고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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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2006.12.12 10:17 정신을 차려보면 카드 고지서에 눈물 흘리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펀샵이구나..
나도 몇개 질렀지롱 ~ ㅋㅋ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3 신고 나도좀 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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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BO 2006.12.12 10:39 흠... 저도 전에 몇번 들어가본 적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자제력을 발휘하는지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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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2.13 03:34 신고 저도 가격이 꾀 비싼 물건들이어서 자제는 하고 있지만 침넘어가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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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age 2006.12.12 10:41 신고 제가 가장 싫어하면서도 늘 들어가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사이트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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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노바 2006.12.13 03:34 신고 맞아요! 동감 -_ -;
새로나온 물건은 있는지... ㅋㅋ
오랜만이에요 ^^ -
방랑객 2006.12.12 16:53 자제 자제 .. -_-ㅋ
사실 뭐 하나 지르기 애매한 시기죠 요즈음 ..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4 신고 맞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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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aanii 2006.12.12 20:55 디자인관련 샵들이...그렇듯...
한번쯤은....머리위에...지름신이 와따 가따 합니다...ㅎㅎ;;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5 신고 디자인샵정도는 거뜬합니다. 근데...펀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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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oon 2006.12.12 21:40 저 lip시계 잡지 에서 보고. 사고 싶단 생각했었어요... 지금까진. 아직 못사고 있지만..
아.. 지름신이 자꾸 신호를 주시는군요.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5 신고 크- 멋지죠.
사셔서 사용기라도 ㅋ_ㅋ(죄송합니다. :) -
MathMania™ 2006.12.12 23:33 신고 흠흠 안들어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지름신이 오실지도 ㄷㄷㄷ -
아리스노바 2006.12.13 03:36 신고 에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