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The Spotless Mind

날 위해 울어주는 Dido 본문

Music Station

날 위해 울어주는 Dido

아리스노바 2006.09.11 11:43

여러 앨범의 음악이 같이 있습니다.

저를 대신해 울어주기도 했던 Dido(다이도라고 읽습니다.)
고등학교 때 같습니다. Eminem(에미넴)의 Stan을 통해서 알게 됬습니다. Stan의 빗속리 속에서 구슬픈 여성의 목소리는 제 뇌리에 강력하게 박혔죠. 궁금함이 하늘을 치솟았지만 정보 수집 능력과 검색 능력의 부진함으로 잊고 살다가 우연히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그뒤로 좋아하게 여성입니다. 국적은 영국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 에미넴 이후로도 커피 CF등으로 소개가 되곤 했었죠.

슬픈 멜로디 속에서 구성지게 꾁찬 느낌, 몽롱하며 흘리는 듯하면서도 꽉잡은 목소리가 매력입니다. 제 슬픔까지 멜로디에 묻어 흐느껴주는 느낌이랄까요. 듣고 있으면 그녀의 외모에서 느껴지듯 특유의 깨끗한 편안함이 좋습니다. 에미넴과의 공연에서도 뒤로 묵은 머리와 심플한 원피스 한장 걸치고 나와서 더욱 다음에 들었죠.단점이라면 특이한 목소리 덕택에 오래들으면 질리네요.

저는 좋아하는 뮤지션을 꼽아 보면 두드러지게 남성이 대부분입니다. 그 적은 여성중에 전에 포스팅 했던 셀린디온이 있고, 다이도가 있죠. 질리는 와중에도 언제든 다시 생각나서 듣게 됩니다.
차가운듯 따듯하지만 전 차가운 느낌이 더 강해서 인지 가을이나 겨울에 더 땡기나 봅니다.

에미넴의 Stan에 들어간 음악은 Thank you라는 곡입니다. Dido를 처음 알았을 때 자주 듣던 음악이죠. 다른 음악과 달리 타악기위주로 다소 비어있는 느낌의 음속에서 리듬감있게 부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Dido와 함께-

에미넴의 Stan입니다. Dido의 피쳐링을 엿볼 수 있는 +_+
힙학 특유의 훅과 잘 어울리네요.


'Music S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얘는 타고난 딴따라, 저스틴  (1) 2006.09.20
박기영 보헤미안으로 돌아오다.  (7) 2006.09.19
날 위해 울어주는 Dido  (29) 2006.09.11
90년대를 빛낸 명반 100선 中  (12) 2006.09.09
여름을 보내며  (11) 2006.09.05
9, 구월, September  (17) 2006.09.02
29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