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The Spotless Mind

짜증나는 교수 본문

소곤소곤

짜증나는 교수

아리스노바 2006.09.04 23:25
많은 과제를 하나, 둘 끝내면서 짜증 하나.
2학기 부터 교수가 바뀐 수업이 하나있다.

교수, 인간 자체는 착하고 좋은데(학생에겐 착한게 좋을 때가 많다.) 왜 그렇게 어려운 말만 하는지 모르겠다. 1학기 때 워낙 자유로운 수업방식으로 지도하신 교수님 밑에서 배워서 일까?

자유롭다면 자유로운 학교에서 수업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얘기해도 될 이야기를 어렵게 꽈서 얘기하고 영어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게다가 오늘 과제, 저번주 수업 내용의 포인트를 찾아 프리젠테이션으로 요약 정리, 디자인 해오세요. 인데 뭐라고 써놓긴 했는데 이해하기 애매하고, 참고하라고 올려준 내용은 수업내용과 비슷하나 삼천포에 빠져있고 수업도 똑바로 듣지 못해서 뭔소린지 몰라 대충 끝냈다.

근데, 이를 어쩌나 내 과제가 틀린 것 같다.
몇 시간 공들여 디자인해서 업로드까지 끝난 상황.
과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여기저기 웅성기리는 것 같다.

수정 안할꺼다.

수업 내용이나 교수가 써놓은 글을 이해못하는 골빈 나도 문제지만
나 하나뿐만 아닌, 학생들에게 이해시키지 못하는 교수 탓도 크다.

에유~ 다른반 교수랑 바꿨으면 좋겠다.

'소곤소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16) 2006.11.03
지정 문답 바톤 돌리기  (13) 2006.09.20
짜증나는 교수  (10) 2006.09.04
새로운 마음  (11) 2006.09.03
저는 행복한 놈이겠죠?  (8) 2006.08.15
독수리 타법 문답?  (4) 2006.08.15
1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