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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내일로 중 경주에서 포항가는길. 구룡포 시장 iPhone4, Hipstamatic lens : Americana film : Ina's 1935 flash : Off
날씨 탓으로 핑계 대고 싶을 만큼, 삶의 의욕이 떨어져 지내고 있다.자극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 일주일을 버티게 해주는 녀석(?)들이 있었는데 어제부로 종지부를 찍었다. 첫 번째로 HBO라는 방송사는 로 알게 된 후 절대적으로 믿는 방송사다.사실 에서 살짝 아쉬웠지만, 영상매체라는 것이 비주얼, 사운드, 시나리오, 캐스팅 등 수 많은 것 중 한두 가지는 빼어날 수 있지만 모두 만족하기 어려운데 HBO 돈도 돈이지만. 이런 것들 만들어 낼 수 있는 배경에 감탄하고 고맙기 그지없다. ↗ 720p 전체화면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위의 포스터에 나온 의자가 드라마 배경 속 철왕좌다. 의자의 형태. 상상력과 퀄리티에 놀랐다.동영상은 드라마 오프닝인데 할말없게 만들지 않나..? 내용은 7왕국..
증강현실을 떠나 새로운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 View subtitles 를 선택하면 한국어 자막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면서 관리해야 할 부분 역시 늘어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하나에 해결 할 수 있는 키트가 나왔습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는 극세사 천, 블로어로 왠만한 기기들을 커버할텐데 키보드 사이사이를 청소해주는 클리닝 펜과 극세사 천보다 편리한 스크린 클리너등이 블랙 박스 안에 담겨져있습니다. 사용해보니 흔히 부르는 맥가이버 칼을 가진듯 든든하더군요. 받았을 때 구성품입니다. 박스 속에 설명서와 크리닝 키트의 모습입니다. 처음 사용할때 순서를 몰라 설명서를 보게 되는데 영어라 잠시 버퍼링이 필요했습니다. ^^;; 다행이 짧은 영어실력에도 알 아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 사용 설명서가 첨부되어 사용시 유의사항이나, 팁같은 것이 적혀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제 방에 시계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꼭꼭숨어있는 핸드폰이나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했는데, 멋진 친구가 하나 생겼습니다. DIY같은 느낌을 주는 시계인데 디자인이 멋진!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서 포인트벽지나 그래픽 스티커의 역할이 큰데요. 스티커에서 스티커 시계까지 출시한 아리(alii)의 넘버클락입니다. 처음 택배를 받았을때 스티커라는 걸 알았지만 놀랐어요. 예상치 못한 포장의 모습에... 시계라면 왠지 딱딱한 보드가 연상 됐는데... 소프트하게 말랑말랑 하더군요.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처음에 두루마리 처럼 말린 두개의 포장지에서 넘버클락의 넘버 스티커와 시계, 시/분/초침, 아마도 서비스로 보내주신 것 같은 앙증맞은 새 커플과 하트 스티커가 있고 부..
싸이월드를 이용하다보니 9.30 새로운 메인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싸이월드의 새로운 로고를 바꾼 뒤부터 디자인 컨셉이 바뀐 것 같다는걸 느꼈는데 네이트와의 연동을 하면서 네이트의 새로운 로고나... 아기자기한 아이콘들을 보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보고있는 것 같아 사이트를 접속 할때마다 짜증보다 즐거움이 앞서더군요. 이번에 네이트 커넥트라는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플래시인데 다큐멘터리에서나 볼법한 성우의 목소리와 짜임새있는 영상이 재미있네요. 인트로 영상에서 말하는 글들은 현시대를 반영하고 매력적인 서비스 처럼(킹왕짱인 완소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다네요) 들리는데 과연 얼마나 충족 시켜줄지... 지켜봐야겠네요. 아래 플래시는 "이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싸이월드, 네이트)
멋진 접사 사진을 볼때마다 놀라곤 했었는데, 아주 작은 피규어와 함께 보니 더욱 새로워 보이네요. 한장 한장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즐거운 사진들 입니다. 저는 역시 첫번째와... 휴지 사진이 제일 인상깊네요. ^^ 아쉽게도 제작자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이라 아쉽네요. ;)
역시 언제봐도 하는 짓(?)들이 깜찍하고 귀엽네요 ^^ 어떤 유쾌한 장난들을 할지 2010년이 기다려지네요.
여자친구와 소통하려면 먼저 신장 100mm, 몸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이루어진 MeMe라는 녀석이 필요합니다. 여자친구와 싸운뒤 혹은 기념일 축하 선물로 주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겠군요. 현재의 LED Emotionalize 경연 대회에 출마한 Shane Crozier의 작품입니다. 좋은 성과를 얻으면 대회 수상작으로 만나 볼 수도 있겠네요. 1 단계 : SIM 카드 모델 또는 USB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친과 소통하려면 SIM카드 모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2 단계 : 당신이 생각날 수 있도록 특징을 마커를 이용해 Meme에게 드로잉해주세요. 3 단계 : 상대방에게 선물합니다. 4 단계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결을 통해 이모티콘 메시지를 Meme에게 보냅니다. 굉장히 귀엽네요..
이제 봄의 끝자락도 아니네요. 시원한(?) 여름이 한걸음에 다가오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여름을 시원하다고 표현을 하네요. 집앞 에어컨샵에선 15년만에 폭설이라는데 (;;) 무튼, 그래서 뻥! 뚫린 바탕화면 소개해드려요. 합성한 이미지지만 자연스럽고 햇살무늬가 인상적이죠. '-^*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좋네요. ;) Mac OSX Windows Standard와 Wide가 있습니다. ↖일반 모니터 (Standard) ↖와이드 모니터 (Wide)
차에 뿌옇게 올라앉은 먼지에 XXX 바보, 똥깨 등등... 유치한 개그가 아닌 이런 그림이라면 -새차 안한게- 부끄럽기 보단 재미있겠네요. 우연히 서핑하다가 찾게된 이미지인데 광고로도 쓰인 것 같네요. 자세히 보면 볼수록 명암을 어떻게 표현 했을지... 신의 손 같네요!
Philippine Daily Inquirer 신문사 광고다. 연기로 가득한 화산 폭발 현장 으로 달려가고 있는 차량 한대. 위험을 불사르는 투철한 저널리즘
기분이 을씨년같을 때, 인터넷 정보 검색방(군 pc방 - _-)에 들른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여러 락 그룹을 찾곤하지... 오늘은 눈까지 와서 그런지 muse가 생각 났다. 언제나 떠오르는 녀석들이지만, 마음 같아선 청소시간에 muse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생활관(내무실)에서 크게 듣고 싶지만 고작 그런 욕구 조차 충족 못시키기 때문에... 뮤즈 콘서트를 가기 위해 그 추웠던 겨울 노가다를 뛰며 돈을 마련하고, 며칠 밤을 지새우며 티켓을 기다리곤 했는데. 후우. 고생만큼 큰- 감동을 느끼고... plug in baby 떼창 했던게 생각나서 그만...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는게! 메튜의 기타에서 반사되는 빛을 맞아가며 함성을 내지르던... 인터넷으로 뮤즈의 한국 내한 공연 후기를 찾아보면 땅이 꺼질듯..
우연히 방송에서 나오는 이 음악을 듣고 얼마나 설레이던지... 기억에는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의 드림(Dream)이지만, 왕비와 왕가위 감독의 영상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근무설 때 마다 , 의 음악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음악은 에너지다.
_ Our Type _ 벨기에 _ http://www.ourtype.com design by group94
뉴욕대의 Multi-Touch Interaction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공개 되었는데 업그레이드 되어 공개! 보다 안정화 시켰는데 놀라운 기능과 기술이네요. -_ - 영화에서 상상으로만 펼쳤전 기술들이 대부분 현실화 되는 것을 보면 인간의 기술력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TV나 패널을 두고 생활하는 날이 멀지 않았네요.
금요일인지 토요일 신청해서 주말 쉬고 오늘 수락받았습니다. 뭐 광고하길 애드센스보다 설치도 빠르고 디자인도 좋다는데 디자인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뭐 여러가지 컬러 변경하는건 좋다 이건데... 어설픈 부분이 많네요. 누구말대로 허위 과장 광고! 설정하는 부분에 분명 투명이라고 적고, 어도비사의 포토샵의 'Transparent'(투명)설정을 나타내는 이미지까지 덧 붙여 보여 주시면서 광고 뒷 배경에 뺄 수도 없는 #FFFFFF(흰색)을 깔아 놓은건 뭐하자는건지 -_ -... 차라리 이미지 처럼 바둑판 그림을 넣었다면 배잡고 웃어주기라도 할텐데말이죠. 혹여나 광고글씨가 안보일까 흰색을 넣어주신 것 같은데 블로그에 광고다는 블로거도 눈에 띄어야 광고 잘되는 것 알고있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투명..
일반 탁상 캘린더에 사진을 어떻게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세로형 탁상 캘린더였습니다. 티스토리의 메인 컬러로 보이는 주황색으로 모든 포인트를 주었네요. 특히나 노는날(공휴일)을 큼지막하게 써주는 쎈스! 노는날만 기다릴 것 같네요. 참, 제 카메라의 설정 때문에 훨씬 연한 주황인데 붉게 나왔네요 +_+
아침에 일어나 슬슬 밥 먹을 때 즈음. 엄마가 방문을 여시고 들어와 "야 껌 씹을래?" 하며 입안에 특유의 껌 냄새가 풍긴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 표현 할 수 없는 엄마의 호탕한 웃음)" "..." "이걸 한번에 걸리냐?! 큭큭", "쉽게 잘걸리는데? 후훗" 낚였다. 엄마의 장난에 낚였다.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마우스 옆에 놓아두고 하던 작업을 마저 하는데 안방에서의 엄마 웃음 소리가 들렸다. 그냥,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낚시의 미끼. 껌 없는 껌 종이를 보니 두둑한게 이상해. 열어보니 휴지까지 넣는 치밀한 낚시 였음에 감탄했다.
zebra crossing _ 'zebra pattern crossing', prototype by sdesignunit _ 제브라, 의류에서도 한때 유행이었는데... 멋진 아이디어 아닐까? 프로토타입이라고 하는데 설치해도 손색이 없겠다. 단지 정형화되지 못해 운전자들의 시야에 방해가 될려나? 그래도 사진의 저 회사원은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동물원 횡단보도로 딱!일듯 >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걸로 아는데 신선하다. _
saatchi & saatchi - buenos aires have planted the stain 'tree' at a fair distance before the bill board. as you drivers pass by they see the stain removed. the line reads 'comes out this fast' 발상이 대단하다. 도로의 특성과 착시현상, 원근법을 이용한... 이럴때 광고쟁이들이 무섭다. 사진이 작아 확실히 구분이 안가지만. 빨리 달릴 수록 때가 쏙~ _
Motiontheory - HP ‘Mark Cuban’ Motiontheory - HP ‘Pharrell’ Motiontheory - HP ‘Mark Burnett’ hp스럽다.
웹의 물결을 해치며 놀던중 끌리는 이미지 한장에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곳이더군요. 저의 금욕의 구역.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펀샵(funshop)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끌리는 제품들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이외에도 '신기한'제품들을 소개도 해주는 친절한 주인장. 그래서 더 끌립니다. +_+ 제품의 funfun함도 그렇지만 주인장의 손맛또한 예술입니다. 저 흰백색에 똑 떨어지듯. 명료하고 깔끔하게 찍어낸 사진을 보면 일단 군침이 안돈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펀샵에 진열된 맛깔나는 제품들을 보시죠. 저 사양 피씨에서는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실분은 더 클릭하세요...
신문, TV보다 영향력이 큰 곳이 인터넷인라는걸 다시 느낄 수 있는 일이 있네요. 방금 네이버에 들렀다가 심상치 않은 배너를 발견하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펼치는 말 그대로의 '현상수배'사이트입니다. 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첫 시도라고 보이는데 좋은 쪽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포털중의 포털 네이버와 인터넷의 힘이 기대도 됩니다. 범인의 자식이 인터넷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사이트에서는 유괴살인사건, 연쇄살인 등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반인륜적인 사건들의 관한 공소시효의 폐지 및 진정소급입법 추진의 관련한 팝업을 통해서 서명운동도 하고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수원에 이사응 오고, 영화 으로 잘 알려진 화성 연쇄살인 사건..
「EOUREUM-the uniting of two.. 둘. 어우름」 2006.300*409mm.반양장제본.188면 모여 사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겠는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자연, 자연과 자연, 그리고 그들과 다시 사람..둘은 어울림의 시작이다. 둘은 세상과의 관계 맺기다. 둘. 어우림은 사람 사는 얘기며, 이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소통과 교감의 어울림 흔적을 발견하고 이들 둘. 관계의 이미지를 4글자의 의성어 의태어에 비유하여 순환의 인간사를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대립, 양극화되어있는 우리사회의 갈등 구도 속에서 둘 사이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는 이 책의 화두이기도 하며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염원으로까지 확대되기도 한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함께 하는 소리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