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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돌아온 팝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싱글과 앨범 차트 양쪽에서 승승장구에도 불구하고, 그가 진정 듀엣을 하고 싶어했던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으로 부터는 냉정한 거절의사만을 재차 확인받고 말했다. 공동 작곡이나 백업 보컬 정도 이상의 목소리 참여는 오직 콜드플레이 앨범을 통해서만 하겠다는 것이 거절의 변이다. 실제로 크리스는 이미 자멜리아(Jamelia),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그리고 제이-지(Jay-z) 등과 그런식으로 공동작업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저스틴의 듀란 듀란(Duran Duran) 신보 참여에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호사가들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상업적 부..
오늘은 그냥입니다. 그냥, 그냥 할것도 없고... 썩 좋지 않은 말이지만 오늘은 그냥 쓰고싶어요. 재미 없더라도 그냥 읽어주세요. # 스킨 수정을 좀 했어요. 눈치 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차근차근 해 나갈 예정 입니다. +_+// 포트폴리오 겸 개인 사이트를 구상중인데 무료로 얻은 계정이 있기는 하나 백업이나... 안정성이 떨어져서 문제인데 티스토리에 안착할 방법을 구상중입니다. :] ## 학교에서 빌린 책인데요. 표지가 너무 이뻐서 골랐어요. 원래 깔끔한 빨간색이었는데, 바탕체같은 폰트도 칼같이 날카롭고 돋움체의 폰트도 칼같이 날카로운데 손때가 묻어 잉크가 번저 저렇게 불그스름 하게 변했더라구요. 효과도 예쁘고 타이포그래피나 잘 몰랐던 예술가들을 알 수 있어서 좋..
히어리님이 주신 바톤과 선택해 주신 주제로 버톤 시작합니다.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받았는데요. 이거~ 너무 무거운 바톤이 되는 것은 아닌지 싶네요. ^^ 다행히 질문이 쉬운(?) 것이네요. 하핫 최근 생각하는 디자인 최근 생각하는 디자인이라... 정식(?)디자인 수업을 받지 않았을 때의 디자인과 현재 배우고 있고, 앞으로 해 나아갈 디자인은 사뭇, 아니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지요. 최근에는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웹쪽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감동 시각적으로 쇼킹하거나, 감성적인 디자인에 놀랍니다. 보통은 광고가 그런데 기발하고 생각치 못했던 아주 소소한 부분이나 또는 대담하게 휘두른 부분을 보면 그들의 센스에 감동합니다. 직감적 디자인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직감적 디자인이라... 디자인..
많은 과제를 하나, 둘 끝내면서 짜증 하나. 2학기 부터 교수가 바뀐 수업이 하나있다. 교수, 인간 자체는 착하고 좋은데(학생에겐 착한게 좋을 때가 많다.) 왜 그렇게 어려운 말만 하는지 모르겠다. 1학기 때 워낙 자유로운 수업방식으로 지도하신 교수님 밑에서 배워서 일까? 자유롭다면 자유로운 학교에서 수업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얘기해도 될 이야기를 어렵게 꽈서 얘기하고 영어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게다가 오늘 과제, 저번주 수업 내용의 포인트를 찾아 프리젠테이션으로 요약 정리, 디자인 해오세요. 인데 뭐라고 써놓긴 했는데 이해하기 애매하고, 참고하라고 올려준 내용은 수업내용과 비슷하나 삼천포에 빠져있고 수업도 똑바로 듣지 못해서 뭔소린지 몰라 대충 끝냈다. 근데, 이를 어쩌나 내 과제가 틀린 것 같..
새학기가 시작된지 어언 2주가 넘었지만, 슬슬 밀려오는 과제의 압박과 차원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를 포멧했습니다. +_+ 날라다녀요 아주. 파티션 나눠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후훗, 음악파일과 과제, 및 디자인 소스가 고 용량이라 덕분에 걱정했는데 외장하드를 대여해주신 '붕어+너구리양' 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록키 호러 픽쳐 쇼를 버스에서 보다가 그만 내려야 할 정류장을 한참~ 넘어 돈을 아끼고자 걸어 왔습니다. 무지컬이 가미된 영화던데 글쓰려고 생각중인 헤드윅과 비슷하더라구요. 과제 몇 가지 끝내고 찾아 뵙겠습니다. +_+ 덧) 스킨이 예쁘장한 게 있어서 더 새롭게 바꿨습니다. 예전 스킨에 양쪽정렬이 마음에 들어서 바꾸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스킨이 양쪽정렬이라서 바꿨습니다. 근데, 수정할 게 꾀 많..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친구가 보자고 해서 나갔다 왔어요. 역시 언제봐도 즐거운 녀석들입니다. 웬일인지 던킨도너츠에 시커먼 선머슴아들이 모여서 수다 떨다가 버스 타고 돌아오면서도 씨익~ 미소 짓게 하는 친구들이죠. 버스 타고 오면서 버스나 택시에 광복절이라고 작지만 태극기를 펄럭이며 달리더군요. 예전에 비하면 태극기다는 집도 줄긴 했지만 그냥 으쓱했어요. 집에 다다를 때 즈음 문득 그림이 그리고 싶었어요. 그림이라…. 제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단어이죠. 그림을 그렇게 좋아해서 유치원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유치원도 미술을 가르치고…. 남들은 태권도다 피아노, 속셈학원 다닐 때 전 미술학원 다녔어요. 수준 있게 가르치는 입시 미술 같은 걸 가르치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냥 와서 그림 그리고 가는 그런 ..
1.당신의 이름과 특징을 말해 주십쇼. ↘ 김정현 / ㅁ 큽니다. 2.당신이 생각하기엔 자신이 완벽해 보입니까? 그 이유는? ↘ 흠... 그런적 없는 거 같은데? 가끔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아니 디자인과제를 뽑아낼 때 3.요즘 즐겨하는 게임이 뭡니까? 그 이유도 알려주십쇼. ↘ 게임 다 접었습니다. 리니지와 그라나도 헤스파다(에스파다)를 했었는데 다 유료이고 시간 없어요. 4.지금 소감이 어떻습니까? ↘ 네이버용 하기 싫어요. 여타 블로그용이 있는데 그걸로 갈ㄲ아서 할까 하는데 박주호군이 울것 같아서 팜겠음(참겠음) 5.블로그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난 그럼사람 모릅니다. 내블로그를 말하는거면 짱이줴~ 6.지금 이 문답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할 말은? ↘ 나 독수리인거 어찌아셨수? 7."큰 토..
그라비티 페스티벌에 칸노 요코가 온다길래 갈 수 없어서 관심만 같고 있었는데 쭈쭈바 빨면서 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의문점 하나. "칸노 요코가 그라비티 페스티벌에 왜 참석한거지?" 그 질문에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1. 라그나로크가 일본 진출이 성공적이어서 2. 그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3. 홍보용으로 그라비티가 초대 4. 설마, 차기작에 ost참가...? 많은 분들이 칸노 요코에만 집중하셔서 몰랐습니다... 후다닥 올블 검색! 역시 그랬던 것이다. 라그나로크2 ost를 100% 혼자서 제작한다고 한다. 음악의 양도 무지 많은편이다. 이렇게 되면 하고 싶어지잔아! 리니지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통해서 ost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있던 터라... 제발 "군대가기 전에만 나와라"
된장녀건, 노현정이건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자꾸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좀 한심스러워서 포스팅합니다. 그녀의 선택을 좀 그냥 봐주시면 안 될까요? 예전에 모 결혼 컨설팅회사의 지표에서도 볼 수 있듯. 우리나라는 남성의 외모보다는 재력과 직업을 최우선으로 보고 아니, 다른 부분은 보는지 모르겠군요. 여성은 (온니) 외모만 보는 거 같군요. 때에 따라서는 여성의 뒷배경도 보겠군요.(돈이니까~) 이건 누가 이야기 안 해줘도 아는 사실이고 우리나라에서 쫌 살았다는 사람이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모 컨설팅 회사가 100% 맞는 테이터는 아니겠지만 사회적인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건 사실이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현정이 잘했건 잘못했건 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선택이거든요. 돈을 ..
플레이어 아니에요. 클릭 금지! 가끔 여러 블로그를 순회하다보면 저 플레이어를 볼 수 있는데요. (마음에 들어요;) 근데 정보를 알 수가 없네요. 덧글로 여쭤볼까 하다가 그냥 간단히 잡설 포스팅으로- 정체를 알려주세요!
너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이런 걸로 숨기고 자시고 하기 싫으니- 뭐, 문항을 보니 크렇게 쌘건 없네요. 야한 매체를 처음 접한 나이는? >> 으흠.. 첫 만남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제 친구들에 비하면 늦은 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ㅋ_ㅋ) 가장 즐겨 찾는 에로틱한 매체는? >> 영상이죠. 일명 야구동영상 야한 매체를 보다가 들키고 싶지 않은(부모님 등) 사람에게 들켜본 적이 있는지? >> 전혀 없습니다. 철저하게 은폐(?)합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걱정하셨습니다. 하핫;; '우와~ 섹시하다!'고 생각한 연예인이 있다면? >>너프님 답변을 보니(응.. 맞아) 김혜수씨,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정도.. 베트맨 니콜 키드만도 +_+/ '그래도 저건 좀 심하다' 할 정도의 매체를 접해본 적은? >> 스..
이글루스하는 친구들끼리 '이글루스만의' 라는 타이틀을 붙혀 지들끼리 놀길래.. (테터는 외로워~) 바톤 없지만 시작 합니다. 우하항 위에서의 지들끼리는 '숏다리코뿔소'입니다. 블로그 문답은 '마른미역'님의 미역건조장에서 담아왔습니다. 01. 닉네임이 무엇입니까? 가능하다면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려주십시오. - 아리스노바(arisnoba)이죠. 유래는 중학교때 게임(퀴즈퀴즈) 중에 '아리스노바'라는 문그를 분명히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뜻도 없고.. 어감이 좋아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02.블로그를 하십니까? - 보시면 알겠죠? 03.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나 지나셨습니까? - 2년 전부터 소박하게 시작 했지만 많은.. 시행착오로 이 주소로는 5월 부터 시작하게 되었죠. 04. 당신의 블로..
예전에 알바할때 느낀거지만 엄청나게 많은 샴푸들이 있더군요. 이마트 창고에서 일했을 때인데 엄청난 'LG'제품의 물량에 놀랐죠. 그때 전지현누나가 머리칼 날리시며 "엘라스틴 했어요~"하는 엘라스틴이 'LG'라는걸 알았죠. (물량이 많을..) 어떤 물건이 제일 잘 나갈까 싶어서 여직원들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물어본 제가 바보였죠. 자기회사 제춤을 추천! 어떤분은 사가라고 -_-;; 케라시스는 모델 사진을 구할 수 없었어요. 저희집도 엘라스틴을 쓰다가 케라시스로 바꾼지 언~ 1년가량 쓴거 같네요. 가끔 친구네 집에가서 씼다가 샴푸보면 그냥 재밌어요. 위에 헤프닝 때문인지, 그냥 관찰하는 눈이 좀 길들여진건지 ^^; 저희집은 케라시스로 바꾸게 된 이유가 그냥 용기가 예뻐서 제가 "엄마, 우리 이젠 케라리스해..
여기는 중부지방 수원입니다. 이제서야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온건지 연신 비온다 비온다 하더니 이제서야 오네요. 내일 전시회를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비가 오네요. 요즘들어 비가 싫지 않네요. 그런걸 보면 제가봐도 제가 참.. 웃겨요 ^^;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곧 뉴스의 앵커가 할말이 훤히 다 들리지만) 다들 비가 오시나요? 수원의 윗 지방은 아직 오지 않으려나- 창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이네요.
제목이 참 알쏭- 달쏭하죠? 낚시성도 있는거 같군요;; 다름이 아니라 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 놀라지마세요. 사시사철 전부 찬물로 샤워를 하시는분은 이해를 해도 여름에까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저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건 알아요. (T^T) 혹시 저와 같은.. 뜨거운 물을 사랑하시는분은 없나요? p.s 샤워하는 여성의 사진이.. 참 찾기 힘들군요 -_ - 생각나는건 "싸이코"의 그.. 유명한 씬 뿐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