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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뉴욕대의 Multi-Touch Interaction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공개 되었는데 업그레이드 되어 공개! 보다 안정화 시켰는데 놀라운 기능과 기술이네요. -_ - 영화에서 상상으로만 펼쳤전 기술들이 대부분 현실화 되는 것을 보면 인간의 기술력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TV나 패널을 두고 생활하는 날이 멀지 않았네요.
머리가 굳어가는 것같다. 자극적인 사운드, 비주얼, 느낌을 받아도 출력되어 나오는건 허전한 백지뿐. 종이와 연필을 쥐고도, 모니터앞 흰 캔버스와 타블렛을 쥐었는데도 상(想)이 보이지 않는다. 나 나름은 얄팍한 아이디어일지라도 머리속에서 솟구치는 상들은 많았다고 자부하는데... 멀어지면 그 흐름조차 읽을 수도 없고... 미약하지만 흐름의 줄기 정도를 기리길 원했다. 역시 부족한 내공. 결국은 기초가 부족한걸로만 여겨진다. 쌓아야한다. 내공의 실루엣이라도 알아야해. 그러기 위해선 지금 흔들리는 아이덴티티를 찾아야겠지 아직 이를지도 모르지만 벌써 21살인걸... 남들 보다 뚜렷히 잡혀있다면 좋을거야. 하지만, 변해갈 나를 생각하면 포괄적이어야 할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있으나 마나한게 될 것같고... 이 부..
Can Architecture Make You Fat? 열량 섭취량보다 소비량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의 정도이다. 살 빼기에는 운동이 최선이고, 그래서 새해가 되면 헬스클럽에 일단 등록을 하고 본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집이나 회사 건물 때문에 점점 더 비만이 되어간다는 사실은 쉽게 간과하고 만다. 1월 3일자 지의 기사 ‘건물이 인간을 살찌게 한다’는 바로 이러한 문제에 주목한다. 영국의 정부 자문 기구인 ‘건축 및 환경 위원회(Cabe: Commission for Architecture and the Built Environment)’는 도시계획과 건축물이 국가적으로 비만을 확산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따라서 주거지와 일터의 건물을 운동량을 더 늘리는 ..
저 뿐만 아닌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직 아무것도 똑바르지 못하고 바로잡아지지 못한 20대는 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불 확실한 미래, 10대 때 상상했던 스무살과 사회는 더 이상 그 모습이 아니고 이제는 사회라는 것이 절 10대와는 다르게 취급함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적응해 가죠. 이런 시점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중 하나가 희망이 아닐까 하네요. 몇 개월전에 친구와 작은 바(bar)에서 이야기 한적이 있어요. "나는 자식 몇 낳고 작은 집에서 아내와 오순도순 살면서 작은 술집을 차릴꺼야!" "차는?" "아! XXX끌고 말이지" "나는 레코드 점 차릴래" "오호! 나도, 아니면 니가 내 바에서 음악 틀어줘!" 등등... 정확치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