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Definitely Maybe, 최고 앨범으로 선정

NME에서 이루어진 투표에서 오아시스의 <Difinitely Maybe>가 사상 최고의 앨범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4만명 이상이 참가 했다고 하는데 투표에서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Revolver>등의 앨범을 넘어 많은 표를 모았다고 합니다.

1. 오아시스 - Definitely Maybe
   1집은 깊이 들어보지 못했는데 비도 오는데 들어봐야지:)
   앨범 자켓의 이미지는 마음에 드는데.. 타이틀'Definitely Maybe'의 폰트가 영.. 아니다;;
   
   
   
   
2. 비틀즈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언제나 꼽히는 명반이죠..
   
   
   
3. 비틀즈 - Revolver
   자켓의 분이기가 마음에 드네요. 전 이상하게 비틀즈가 별로입니다-_ -; 잘 알려진 곡이야 좋지만,
   
   
   
   
   
   
   
   
   
4. 라디오헤드 - OK Computer
   역시, OK Computer도 어디나 들어있죠. The Bens도 좋아하는데 같이 들어있어서 좋군요:)
   
   
   
5. 오아시스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주 익히려 들었는데, 꼿히는게 크게 없어서..
   오아시스는 저랑 인연이 없나봅니다.
   
   
   
6. 너바나 - Nevermind
   크~ 말이 필요 없죠.
   
   
   
7. 스톤 로지스 - The Stone Roses
   처음 뵙는 분입니다. ^^;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8. 핑크 플로이드 - Dark Side Of The Moon
   역시나, 눈과 귀에 익숙한 앨범 제목.
   앨범 자켓으로도 유명하죠. 디자인 자료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핑크 플로이드!
   
   
   
9. 스미스 - The Queen Is Dead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들어봐야 겠군요.
   
   
   
10. 라디오헤드 - The Bends
    사랑하는 ^^*
    
    

투표 TOP10에서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비틀즈가 두 장씩 뽑혔네요.
역시 아직 들어볼 음반들은 넘치네요. 비가 와서 기온이 떯어져서 인지, 감기 걸린거 같네요. 코가 훌쩍 훌쩍..

조용히 이불속에서 노래나 즐겨야지요 ~_~
이 앨범에는 없지만 Creep가 듣고 싶어지네요. (림민님 포스트 때문이에요! 바로가기)

그래도 제일 사랑하는 'Nice Dream'으로~

1. Radiohead - Nice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