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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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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 눈 독듯 사라진다.

아리스노바 2007.03.09 23:02

용기를 내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스쳐 지나간 글귀 다시 읽으니 백수생활의 나를 보는 것같다.
한시도 편할 날이 없으면서 몸은 무척이나 편한... 인간답지 않은 생활같다.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그런 것 같다. 잠들기전 노트에 끄적이며 다음날 할 일들을 적곤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변기통의 휴지 조각 보다 쉽게 버려진지 오래. 버렸는지 조차 잊고 있다. 머리 속은 오로지 몸이 움직이는대로 눈 앞에 있는 것 부터... 계획과 생각은 눈 녹듯 흔적 조차 찾을 수 없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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