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otless Mind
우리 순대도 좋아하는 29cm에서 Mr.Poster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습니다. 종이 질도 좋고, 설마 ^^; 접어서 줄까? 했는데 원통에 와서 너무 좋네요. 매달 한번씩 새로운 포스터를 발표하고, 이벤트로 증정하니까 관심 있느신분들은 확인해보세요. www.29cm.co.kr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선착순아니에요. 초대장은 최대 12장 있는데 신청하신 댓글 읽어보고 보내드릴 것으로 하겠습니다.여러번 보내드렸지만, 스팸성이나 블로그를 관리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필요하다..
해당글은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글의 출처 : http://www.facebook.com/notefolio원본 출처 : http://hypenotice.com/artwork/copywriters-vs-art-directors-posters/05/ Caio Pena (AD), Henrique Parada (AD) and Letícia Hanower (CW) 의 작품입니다. 글을 쓰는 카피라이터, 그리고 이미지를 그리는 아트 디렉터 이 두 분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이 포스터에 의하면기본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작한다는 점은 같지만주로 접하는 파일의 포맷, 색을 보는 관점, 그리고 평소 생활 습관까지 깨알같은 차이점을 나타내는군요! 하지만 같은 술을 마시며 함께 건배하는걸 보니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가 ..
_ 살면서 기억하는 네자리 숫자가 늘었다. 내 생일, 지인의 생일부터. 기념일 등등에 0601과 0714가 추가될 것 같다. 0714는 추가되지 않길 바라는데 오늘에 와서 생각해보면 나혼자 큰 착각에 빠져있던 것... 아니, 아주 풍덩 빠져있었다. _ 우연찮게 부정과 긍정의 배신관계를 뼈저리게 체험한 느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거 보면 맞을게다.숨 쉬고 있지만 방독면을 쓴 것 같고 가슴에는 작은 돌들이 뭉쳐 앉아 있다. 아.. 더는 못쓰겠다. 억지로라도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띄어쓰기 마냥 가지런해질 줄 알았는데 자간, 어간, 행간 모두 엉망이야...........................
_ 엄마의 마음이자, 단 하나의 가르침 내가 뽑은 드라마 의 명대사, 명장면 의 원 제목 중 일부. _ 진심은 통할까. 진심을 다 했을때 그 대상은 느낄 수 있을까.매번 이런 질문의 물음은 '나중에 알면 어쩌지?'세상에 영원한 것은 영원하다는 단어뿐인데...
뼈가 저리다. 소통하지 못하니, 감정의 과잉으로 나를 깍고, 상대를 찢고 악랄한 냄새가 나는 같힌 생각은 이윽고 소통하고자 했던 마음을 집어 삼키며 또ㅡ 서로를 가둔다.
Adobe Master Collection CS6 Crack어도비 마스터콜렉션 cs6 맥용 크랙입니다. 영문판으로 확인된 방법입니다. 사용방법 참고로 전 cs5버전을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host파일 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처음 설치하시는 분은 host파일 교체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 cs(number) host "라고 검색하시면 수많은 글이 나옵니다. 일단 전에 마스터 콜렉션 cs6 일련번호 치고 까신 적이 있으면 작동을 안 하는듯 합니다. 이 경우 설치하기 전에 설정으로 맥을 되돌려주셔야 합니다. 해당사항이 아니시면 그냥 설치 시작하시면 됩니다. 준비된 설치 파일로 설치 하거나 없다면 정식 시험판을 다운받으세요. 한국어판 : http://www.adobe.com/cfusion/tdrc/index...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냉대받는 수치스러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벗을 몸의 빈약함, 성기의 외관상의 무례함, 그 상태에 대한 불안, 무기력에 대한 공포,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할까봐 생기는 근심, 그들이 느끼는 이런 것들이 사랑의 본질을 이룬다. 어떤 여자들은 이런 수치감을 사랑하고, 이런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며, 이 나체에 감동하고, 이 공포에 동참하고, 남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동시에 그들을 지나친 성급함, 치근대기, 때로는 난폭함으로부터 미리 보호하는 이런 근심의 여왕 같은 존재가 된다. 여자들은 눈을 감는다. 그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공모, 생물학적이지도 혈통적이지도 않은 최초의 눈을 감아주기 (내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에 접근한다. p.324 , 파스칼 키냐르
여기서 나는 다만 하나의 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이려고 한다. 과연 어째서 그렇게 많은 마을과 도시, 그렇게 많은 국가와 민족들이 독재자의 전제정치를 참고 견디는 일이 항상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독재자는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부여한 그 이상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민들이 그를 참고 견디는 만큼, 독재자는 그들에게 동일한 정도의 해악을 저지른다. 따라서 인민들이 모든 해악을 감수하지 않고, 무조건 참고 견디는 태도를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독재자는 인민들에게 어떠한 해악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놀라운 것은 인민들이 마땅히 느껴야 할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이다. 실제로 인민들은 폭정을 묵묵히 참고 견디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이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긴다. 이러한 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