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OST (4)
The Spotless Mind
급하게 찍느라 발로 사진을 찍은점 죄송합니다. _ _;; 보통 수목 드라마 하면 '아이리스'를 떠올리실텐데요. 저는 미남이시네요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이딴게 다있어?!" 하며 유치 뽕짝 같은 설정을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는데 우연히 1,2회를 보다보니까 실소를 터트리며 빠져들게 되던군요. 유치하고 낯뜨거운 설정들이 순수하게 보여지더라고요. 중.고등학교때 보지도 않던 순정만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 처럼 앨범 자켓 부분에 배우들의 사진으로 그득하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이 기존의 CD 케이스 크기보다 가로, 세로 길이가 길어서 수납장에 안들어 갑니다. -_ -. 큼지막한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다는건 알겠지만... 이러면 처치 곤란인데 ㅋㅋ 아무튼!! 드라마 OST에 주연 배우들이 참가해..
내가 해온 게임에 대해서 얘기할까 한다. 나는 내 또래의 숫한 남성들에 비해 게임 스토리가 적으면 적다고 말 할 수 있다. 파랜드 택틱스로 내 게임역사는 시작됬다. 디아블로, 리니지, 라그나로크,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외에도 깐죽거린 게임들이 많지만 머리에 스쳐지나간 녀석들만 적었다. 정말 적지 않나? 리니지나 디아블로라는 녀석을 정말 오래한 것같다. 사실 게임뭐 했다고 줄줄이 늘어놓으려고 시작한게 아니고 요즘 그라나도 에스파다 OST를 듣는데 빠져있다. 게임 OST에 처음 빠진건 리니지-리니지 원을 말한다.-이다. 초기의 몇 비트?짜리 음악이 아니고 새로 리뉴얼 해서 오케스트라를 이용해서 걸죽한 음악을 만들었지. 내가 알기론 거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이러니 리니지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리..
01. T-Rex - Cosmic Dancer 05. Stephen Gately - I Believe 08. T-Rex - I Love To Boogie 11. The Clash - London Calling
그라비티 페스티벌에 칸노 요코가 온다길래 갈 수 없어서 관심만 같고 있었는데 쭈쭈바 빨면서 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의문점 하나. "칸노 요코가 그라비티 페스티벌에 왜 참석한거지?" 그 질문에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1. 라그나로크가 일본 진출이 성공적이어서 2. 그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3. 홍보용으로 그라비티가 초대 4. 설마, 차기작에 ost참가...? 많은 분들이 칸노 요코에만 집중하셔서 몰랐습니다... 후다닥 올블 검색! 역시 그랬던 것이다. 라그나로크2 ost를 100% 혼자서 제작한다고 한다. 음악의 양도 무지 많은편이다. 이렇게 되면 하고 싶어지잔아! 리니지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통해서 ost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있던 터라... 제발 "군대가기 전에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