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휴식 (1)
The Spotless Mind
휴식
슈퍼마켓에서도 귤을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언제든 찾으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귤은 역시 뜨득한 아랫목에서 방금 사온, 거음은 비닐봉지 속의 차가움속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손가락 끝이 노랗게 물들만큼 먹고싶네요. 빠진다는 것. 무엇인가 빠질 것. 비유가 심하고 나쁜 것일지 모르겠지만 마약이나 담배처럼 다른 생각 안나게 빠지고 싶은게 필요해서 잠시동안 블로그가 조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야 재미를 느끼는데... 써내려가면서 머리 한구석으로 빠지는 것중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사랑이 있군요. 인도여행 정보도 수집해야하고. 좀 더 규칙적으로 살아야하는데 집에서만 있다보니 역시 흐트러지시 쉽상이네요. 찾다가 찾다가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운동도 간간히 하고있고. 학교가서 영화도 ..
NOTE
2006. 11. 12.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