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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싸이월드를 이용하다보니 9.30 새로운 메인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싸이월드의 새로운 로고를 바꾼 뒤부터 디자인 컨셉이 바뀐 것 같다는걸 느꼈는데 네이트와의 연동을 하면서 네이트의 새로운 로고나... 아기자기한 아이콘들을 보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보고있는 것 같아 사이트를 접속 할때마다 짜증보다 즐거움이 앞서더군요. 이번에 네이트 커넥트라는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플래시인데 다큐멘터리에서나 볼법한 성우의 목소리와 짜임새있는 영상이 재미있네요. 인트로 영상에서 말하는 글들은 현시대를 반영하고 매력적인 서비스 처럼(킹왕짱인 완소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다네요) 들리는데 과연 얼마나 충족 시켜줄지... 지켜봐야겠네요. 아래 플래시는 "이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싸이월드, 네이트)
기분 전환도 할겸 싸이 스킨 바꿔봤다. 블로그 스킨도 수정할 것 투성이지만 블로그는 아무래도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기 때문에 - _-... 3박 4일 짧구나. 예전 2박 3일보다 많이 길 것같았는데 역시. 몇십일을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복무중인 현역이라면 짧게느끼겠지만... 훗 지금도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 친구들이 보고싶지만 모든걸 제치고 가고 싶지만... 내일이 복귀구나 후.
아래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과 생각으로 쓴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싸이월드의 페이퍼, 이제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벗어나 RSS로도 구독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전 왜 그게 보기가 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은 홍보성의 글과, 홍보도 아니면 이상한.. 의미도 알 수 없는 짧고, 펌글로 도베된 포스팅이 많아서 이겠죠. 물론, 꼭 의미가 있어야 되는것도 이니고 펌글이라고 나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이월드의 페이퍼를 통해서 블로깅을 시작하신 좋은 분들도 있죠. 저 역시도 싸이월드의 페이퍼가 처음 나왔을 당시 제 취미와 관련된 페이퍼를 받아 보았구요. 하지만, 이번일로 남용(?)되는 것 같아 인상을 찌푸리게 되네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