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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선착순아니에요. 초대장은 최대 12장 있는데 신청하신 댓글 읽어보고 보내드릴 것으로 하겠습니다.여러번 보내드렸지만, 스팸성이나 블로그를 관리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필요하다..
일단 고맙다는 인사부터 올려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피드웨이브 관리하다가 올블로그 후반기/총결산 TOP 100 블로거가 발표된 것을 알고 심심했던차 리스트를 봤는데, 황당하게도 제가 순위에 올랐군요. 다 매일같이 찾아주시는 블로거분들 덕분입니다. 가장 사랑받은 글을보니, 후반기초 디자인관련 글이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제가 봐도 10월? 3/4분기 즈음부터 시들했거든요. 요즘도 백수지만, 왜그리 시간에 쫓기는지 블로깅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 2006 총결산 TOP100 블로거 23위 2006 하반기 TOP100 블로거 14위 상반기 발표됐을때 나는 없을까라는 생각에 둘러봤는데 없더군요. 그때는 부럽고 순위에 들면 기쁜 것 같은데 막상 순위에 있으니-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냥 그렇네요. 요즘 기분 때문..
고등학교 때부터 블로그를 해왔었죠. 그때의 블로그를 떠올려 보면 한없이 부족했지만, 그때의 시작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좋네요. 오늘도 많은 글이 올라오는 올블로그를 띄워 놓고 F5를 누르며 새 글들의 제목을 지긋이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읽죠.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느끼는 게 있어요. 일단 여타 메타사이트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글들을 읽는다는 것. 제 기준으로 좋은 글과 아닌 글들이 있지만 제 가슴을 시원하게 울려주는 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 혼자만 생각했던 것들이 다른 분들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다른 시각을 보면서 살아 있다는 걸 느껴요. 요즘은 이상하게 여행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기나 여행에 관련된 글들을 읽게 되는 거 같은데 읽고 있으면 그냥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