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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보고싶다.
무엇을 하나거나, 어떠한 단어, 사물을 떠올리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사물이 있다. 음악이 그렇다고 예전에 포스팅한 기억이 난다. 나도 그런게 몇가지 있는데, 없으면... 시체이려나? 후라보노껌을 떠올리면 엄마생각이 난다. 오늘인가 어제인가 포스팅엔 엄마의 장난이라는 포스팅에 엄마가 장난치신 껌도 후라보노이다. 어려부터 엄마의 작은 손가방에는 후라보노가 자리잡고 있었고 언제나 처럼 껌을 먹고싶다고 하면 주섬 주섬 뒤지고서는 동생 정민이와 반을 딱 잘라 나눠주곤 하셨다. 하나를 다 먹고 싶었지만 다나를 다 먹을때는 어느덧 용돈 받아 내가 껌을 사먹을 정도의 나이가 되었을 때였다. 껌을 왜 반으로 나눠 주시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대답이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큰뜻없이 그냥 주셨던 것 같다. 오늘 내가 보고싶은..
소곤소곤
2007. 1. 1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