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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곡 외국의 인디 밴드하나를 소개합니다. 제목과 같이 "The Octopus Project" 밴드 이름 특이하죠. 일단 음악도 그렇고 그들의 사진...을 보면 왠만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니란걸 알 수 있죠. 장르도 일렉트로니카 같군요. 제일 오른쪽의 'Toto'라는 분은 동양 계열 같은데 국적이 궁금하군요. 가운데 리더? 내지 보컬 같은 여성분의 포스 또한 대단합니다. 저 헤이스타일과 시선처리!! 남녀 모두 노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소리 없는 음악들이 낫더군요 ^^;; 인디밴드인데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업데이르를 꾸준이 해서그런지 한국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군요. 영어가 짧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요. 백문이둘여일견! 관심있으면 들러보시고요. 음악은 The Octopus Pr..
여행을 가고 싶었죠. 유럽, 아메리카.. 멋진 상상을 하며 살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이이라는 걸 먹을수록…. 새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유럽. 여유로운 프랑스 파리의 관광객이 되기보다는…. 살기 좋고 깔끔하며, 지적인 캐나다/미국의 뉴요커를 꿈꾸기 보다는…. 덥고, 질병, 힘들고 조악해 보이는 국민끼리도 살기 위해 하루하루 싸워야 하는 동남아나 남아메리카에를 가고 싶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멋스러움보다는 선한 눈빛과 거짓 없어 보이는 그들을 보아서일까요? 여행을 다녀오면 일주일씩 앓는다지만 그래도, 그래서 가고 싶습니다.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군대를 가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