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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좋은 구글 관리자의 8가지 습관

아리스노바 2011. 6. 6. 09:00


구글 HR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위에서부터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했다고 하네요.
영어원문이 더 좋으니 직접 읽어 보세요. ^^


효율적인 관리자의 8가지 습관


  1. 좋은 코치 되기
    좋은 면과 나쁜 면이 균형잡힌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라.
    정기적인 일대일 면담으로 실력에 맞춘 과제와 해결 수단을 제시하라.

  2. 권한을 주고, 시시콜콜한 잔소리 안 하기
    조언 가능한 범위라면 부하를 자유롭게 일하게 하라.
    붙잡고 끙끙거릴 어려운 문젯거리를 던져 주어라.

  3. 부하의 출세와 행복(삶의 질)에 관심 두기
    부하들도 사람이다. 직장 밖의 삶이 있다.
    새로 온 사람이 안심하고 자리 잡도록 도와라.

  4. 생산성과 결과를 중시하기
    팀이 달성할 목표가 무엇인지, 그러기 위해 구성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라.
    팀이 일을 우선하도록 돕고 장애물을 치워버려라.

  5. 좋은 대화자가 되어 팀원 말에 귀 기울여라
    대화는 양방향이다. 잘 듣고 공유하라.
    전원 참가 회의를 열어서 팀 목표를 구체화해라.
    부하들의 솔직한 질문, 관심사를 들어라.

  6. 부하의 경력 개발을 돕기

  7. 뚜렷한 미래와 전략을 팀에게 제시하기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팀이 목표와 전략에 집중하도록 하라.
    팀의 미래와 목표, 진행 방법을 정하고 전개하는 일에 팀원을 포함시켜라.

  8. 팀을 도울 수 있는 잘하는 기술 하나 익히기
    필요하다면 팔 걷어붙이고 팀과 함께 일하라.
    작업의 중요한 부분을 이해하라.

세가지 함정


  1. 팀 리더를 뽑는데 문제가 있다.
    남을 이끄는 필수 능력이 없는데도 뛰어난 일꾼이라고 매니저로 추천된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가끔 회사 방침을 이해 못 할 때가 있다.

  2. 성과 관리와 경력 개발에 대한 접근이 일관성이 없다.
    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부하가 이해하도록 돕지 않는다.
    부하가 어떻게 하면 능력을 쌓고 클 수 있는지 코치하지 않는다.
    주도하지 않는다. 부하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3. 대화와 관리에 시간을 너무 적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