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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less Mind
.책 값이 싼건지 커피 값이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커피 두 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많다. 책과 커피가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평소 즐겨보는 Magazine 정기구독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 다룬 브랜드가 무엇인지 보고- 간략한 스토리를 듣고 기대하며 사는게 더 재미있다. 좋아하는 잡지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다룰땐 포풍 기쁨..요즘엔 항상 신사 mmmg에서 샀더니 가면 알아서 꺼내준다. 흔히 알려진 남자의 쇼핑과 같이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한가지 타겟만 딱! 사서 나와서 그런가 ㅎ 펭귄은 적어도 표지하나만으로도 책을 사고싶게 하는데, 나도 펭귄으로 책장을 가득 채울날을 기대하며... 매거진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전 세계에서 찾아낸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
anoxei bulimi kontakt www.abkontakt.se 모아둔 영상을 정리하게 되면서 다시 보게됐네요. 최근에 전역 후 여성들을 종종? 자주 보게됐는데 영상처럼 눈물을 흘리는 얘들이 많더군요.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의 윤곽이 확, 들어나 보이길래 "너 너무 마른거 아니냐?" 라고 했고, "야, 보자마자 나 놀리냐?! 여전해~" 물론 살이 올라 얼굴의 윤곽이 안보이는 것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다 싫겠죠. 이거는 V라인이고 턱선이 문제가 아니라 뭔... 해골을 본 줄 알았습니다. 벗은 몸이야 못봤지만...;; 진심을 다해 얘기해주니 고개를 끄덕이는게 아니고 "정말? +_+" 오히려 살이 빠져 보인다는 소리에 기분 좋아하는... 밥먹을때도 깨작 깨작, 못 먹는건 아니 안 먹는건 왜그리 많은지 밥 먹..
차에 뿌옇게 올라앉은 먼지에 XXX 바보, 똥깨 등등... 유치한 개그가 아닌 이런 그림이라면 -새차 안한게- 부끄럽기 보단 재미있겠네요. 우연히 서핑하다가 찾게된 이미지인데 광고로도 쓰인 것 같네요. 자세히 보면 볼수록 명암을 어떻게 표현 했을지... 신의 손 같네요!
Philippine Daily Inquirer 신문사 광고다. 연기로 가득한 화산 폭발 현장 으로 달려가고 있는 차량 한대. 위험을 불사르는 투철한 저널리즘
papa john's abient ad by saatchi & saatchi, peru, a clever, yet simple idea in promoting papa john's pizza won gold at the recent canne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 via cool hunter 재미있는 광고네요. 잘못하면 고객이 놀랄 수 있겠지만요. 미국에서는 파파존스의 점유율이 굉장하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