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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omy of a Murder_Title Sequence 본문

DESIGN Factory/디자인 자료

Anatomy of a Murder_Title Sequence

아리스노바 2007. 4. 11. 00:56


_ Anatomy of a Murder Title Sequence by Saul Bass

<살인의 해부 (Anatomy of a Murder, 1959)> 타이틀 시퀀스. 솔바스를 알게 되고 카일 쿠퍼를 알게됬다. 솔바스의 작품은 영화 <현기증 (Vertigo, 1958)>의 타이틀 시퀀스만 봤는데 신선한 충격보다는 직관적인(?) 스토리와 기술력에서 놀라웠다. 현기증만 해도 58년도 작품. <살인의 해부>의 타이틀 시퀀스는 기술력에 있어서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타이틀 스퀀스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데 이보다 담백 솔직할 수 있을까? 면과 타이포의 배치, 구성도 흐악- 포스터도 예술이다.
그토록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구했다. 오토 플레밍거와 솔 바스의 작품을 더 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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