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otless Mind
1.0.4버전에서 모르고 1.0.5버전에서 사용되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에러로 깨진걸, 복구하고 제가 1.6인줄 알고 있다가 아닌걸.. 확인 하는 바람에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파일이 덮어쓰기가 됐을텐데 그래도 에러 메세지가 뜨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에러메세지 Warning: requirecomponent(/components/Eolin.PHP.UnifiedEnvironment.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arisnoba/www/blog/owner/statistics/referer/index.php on line 28 Warning: requirecomponent(): Fail..
아래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과 생각으로 쓴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싸이월드의 페이퍼, 이제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벗어나 RSS로도 구독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전 왜 그게 보기가 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은 홍보성의 글과, 홍보도 아니면 이상한.. 의미도 알 수 없는 짧고, 펌글로 도베된 포스팅이 많아서 이겠죠. 물론, 꼭 의미가 있어야 되는것도 이니고 펌글이라고 나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이월드의 페이퍼를 통해서 블로깅을 시작하신 좋은 분들도 있죠. 저 역시도 싸이월드의 페이퍼가 처음 나왔을 당시 제 취미와 관련된 페이퍼를 받아 보았구요. 하지만, 이번일로 남용(?)되는 것 같아 인상을 찌푸리게 되네요. 오늘..
배고파요. gmong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피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저희는 매일 피자헛만 시켜먹는데 이번엔 동네피자, 아니면 새로생긴 임실피자(?)를 먹어 보려구요. 아니면 파파존스 시켜먹어보려는데.. 근데, 학교간 동생이 돌아오질.. 돌아와 배.. 배가 고파 ㅠ 피자 혼자 시켜먹으면 어머님께 쓴소리 한번 먹을거 같구.. (동생이랑 같이 시켜먹으면 어디 덧나냐!) 방학 한뒤로 한 3~4일 집에서 놀고 있어서.. ㅠ 냉장고에 있던 바게트빵으로 허기좀 달래 보려고 조곤조곤 씹어 보았는데 상한건지.. 맛 뒈가리가 하나도 없네요. 상콤한 소스에 보송보송(?)한 도우 위에 있는 도핑과 함께 꿀꺽 하고 싶어요. gmong님에게 트랙백
더블 비얀코~ 요렇게 이쁘장하고 이름도 특이한 아이스크림이 하나있습니다. 롯머시기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따브르~비얀코' 머리(?)부분이 다치지 않게 살살 열어 줄려고 했던 기억.. 요즘에는 뚜겅이 좀 더 보안이 되어서 열기 힘들더군요. ㅎ 우연히 서울의 구멍가게에서 먹게 되어 오늘 무지무지 땡기는 겁니다. 어머님이 대뜸 "뭐 먹고싶은거 없냐~?" 하시길래 바로 "떠블 비얀코!"했죠. 헌더 기억 못하시는 어머님.. "엄마, 왜 그 있잔아.. 위에 머섯 처럼 튀어나오고_ 빵바레처럼 근데, 밑에 샬솰 목는 샤베트 있는거-" "ㅁㄴ이ㅏㄱ비규" 동문서답하시는 엄마;; 이미지 한번 보여드리니 직빵으로 이해 하시더니 슝~ 다녀 오셨습니다. 결과는 우리의 귀얌둥이 '더블 비얀코'가아닌 같은 회사 롯머시기에서 나온 '..
저에겐 인터넷 서핑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즐겨찾기' 사이트와 사이트를 쉽게 쉽게 넘어다니고, 빠르게 정보검색과 원하는 일을 수행 할 수있죠. IE(Internet Explorer)에선 가끔 짜증나게 하는 문제가 있지만 없으면 허전한.. 즐겨찾기 가끔 친구네 놀러가게 되면 자연히 습관적으로 즐겨찾기 창을 열게되는데요. 그럼 어떤식으로 정리를 하는지 참 재미있습니다. 그 사람의 성격도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 디자인중에서도 멀티미디어쪽을 공부하다 보니까 웹쪽을 다루는데요. 때문에 엄청나게 즐겨찾기가 늘어났습니다. 1~2중으로 폴더별로 정리를 해야 했죠. 그랬더니 분류들이 애매해지고, 알아 보기가 힘들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게 되었죠. 요즘 시간 날때마다, 분류를 정하고 정리..
Black Holes And Revelations Radiohead(라디오헤드) 버금 가는 팬이있는 Muse(뮤즈) 뮤즈라는 이름의 의미 처럼 이쪽 장르에선 엄청난 중독성을 있는 음악으로 유명하죠.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시디에 기스가 나도록 시디플레이어에 굴린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한데 오랜만에 신보가 나왔습니다. 2집 때와 같이 의미심장한 앨범 자켓과 등장한 뮤즈! 어째, 제가 생각한 반응보단 잠잠합니다. ^^; 너무 소문 없이 등장 했나.. 여하튼 신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저 동생도 같이 듣고 있지만 타이틀곡 Take A Bow 와 이번 앨범과 전에 나온 싱글 앨범 Supermassive Black Hole를 들었는데, 예전과 같은 뮤즈의 포스는 느껴지지 않아 내심 아쉽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FTA관련 덧글과 게시물 때문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아는 것도 없어 말을 아끼고 있다가 답답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있진 않지만 월드컵과 여러 떡밥? 들 때문에 부각 되지 않는 점도 안타까운데 그나마 KBS스폐셜, MBC의 PD수첩 국내 FTA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신문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한미 FTA. 솔직히 말해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떠나 저로 썬 잘 된, 잘못 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와 제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좋든 나쁘던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건 알고, 지금 우리나라 정부가 섣부른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여러 가지 준비에도 문제가 있고,..
요전에 북촌을 다녀왔습니다:) 북촌은 우리나라에 몇 안 남은 한옥마을 일텐데요. 서울 도심지에 있는 한옥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새롭고 마을만의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요. 날씨 좋은날 다녀오면 참 좋을거예요. 그렇다고 7월, 날씨가 너무 좋은날 가게되면 고생을..;; 가실때는 카메라, 얼음물, 부채정도의 센스?! 얼음물은 어떻게 하시고 조그만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덕분에 시원하게 구경하다 왔습니다. 명당자리라 그런지 고층 빌딩 숲으로 변한 종로가 보이고, 그 숲사이로 남산이 보이더군요:) 동서로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북촌. 명당답게? 고급 승용차와 외제차들이 즐비하고^^;; 참 골목이 많은 동네여서 지도가 없었으면 재대로 구경 못 할 뻔 했습니다. 하핫; 이제 북촌 가는법을 말씀 드려야 겠군요. ..
스무 살 난 첫째 아들이 보는 부모님은 이렇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정말 그렇더군요. 좋은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으로는... 하지만 부모님과의 관계,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님의 사이는 어렸을 때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지요. 숱하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남들에게 이야기하자면 부끄러울 정도로. 또, 가끔은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집안일 때문에 술자리에서 털어놓기도 하죠. 친구들은 그저 멋쩍은 미소 지으며 들어주곤 하죠. 물 베기라는 말은... 싸워도 싸워도 원점이라는 말 같습니다. 오히려 고여있는 물을 칼로 베니 시간이 지날수록 썩기만 하네요. 그저 어렸을 때는 아무래도 목소리 높은 아빠가 막말로 '못 된 사람'이라고 생각 했죠. 헌데 나이 밥 좀 처 먹고, 세상 돌아가는걸 곁눈..
나의 추천 글 요전에 다시한번 사회를 배웠습니다. 참, 묘한 기분이었죠. 아쉬움과 기쁨을 동사에.. 학교에서 학기말 과제전을 했습니다. 인터넷의 최종 과제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인데 디자인이나 코딩에선 자신이 있었고 초반엔 선두주자로 잘 나가습니다 ^^; 마감이 임박하자 엄청난 분량에 이기지 못해 다들 픽픽 쓰러지기 일쑤였죠. 전 어떻게 코딩까지 끝내고 기술적인 문제는 다 끝났습니다. 하지만 컨덴츠까지 채워야 했죠. 다들 그부분에서 포기였고, 교수님은 시간을 이틀 더 주었죠. 전 내용을 채우지 않고 제출 했고, 내용을 더 채우는 친구들, 그렇지 않은 친구들로 나뉘였죠. 그렇게 최종 발표가 끝나고 전시날이었습니다. 교수님이 a4용지 한장씩을 배부했죠. 종이에는 [a][b][c][d]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