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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던 없던 들러서는 안될 funfuun(뻔뻔)한사이트

아리스노바 2006. 12. 11. 19:56

웹의 물결을 해치며 놀던중 끌리는 이미지 한장에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곳이더군요. 저의 금욕의 구역.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펀샵(funshop)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끌리는 제품들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이외에도 '신기한'제품들을 소개도 해주는 친절한 주인장. 그래서 더 끌립니다. +_+

제품의 funfun함도 그렇지만 주인장의 손맛또한 예술입니다. 저 흰백색에 똑 떨어지듯. 명료하고 깔끔하게 찍어낸 사진을 보면 일단 군침이 안돈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펀샵에 진열된 맛깔나는 제품들을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함케이스의 펀샵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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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끌렸던 제품입니다. 아직도 침 못삼키고 절제중입니다.

저 사양 피씨에서는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실분은 더 클릭하세요.
이것 처럼 보면 침이 꼴깍 넘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의 장난감 가게라는 말 처럼 정말 실용적인 제품 혹은 왜 이돈 주고 사는지 이해 할수 없는 마니아들의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 또한 성인용이고요. 근데 요즘 아이들 장난감 가격이 장난 아니더군요. 몇 만원들고 문구점 들렀다 손에 쉰건 -_ - 아주 작은...

작년인가요? 황정민의 수상 소감을 빌리자면 잘 차려진 식탁에 앞에 앉아 카드만 들고 긁어주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_+//

이미 많이 알려진 사이트라 충격이 덜 하시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제품들 하나하나 둘러보느라 해가 뜨는지 모르실 것 같네요.
참! 절대로 자제력을 잃으셔서는 안됩니다. 지름신을 떠나서 연말에 헐거워진 지갑을 보시지 않길 바래요.

어쩌다 보니 완전! 펀샵 광고 같은데요. 뭐 까지껏 광고라고 하죠. 사기도 아니고 제품에 문제가 있지도 않으니... 좋은 것 공유하고 홍보해야죠. 하핫

펀샵 운영자님. 저같은 고객 있습니까 -_-?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펀샵에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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